세워놓는 필통과 볼펜, 리필.
세워놓는 필통은 전시회장에서는 두개 만원.
자석이 달려있어서 열어둔채 세워둘수 있어서 좋다.
하나는 필통용, 하나는 메이크업 브러쉬용으로 샀음.
저 필통 진짜 맘에 든다. 내 브러쉬들 다 들어간다.
그리고 자석으로 딱 열어두면 찾기도 쉽고.
이번 전시회 목적중 하나. 볼펜.
겨우 볼펜 다섯개에 리필 두개인데도 가격이..49000원. 네에 네에 미쳤어요.
근데 이만한 볼펜이 없어요..ㅜㅜ
펜을 좀 가리는지라.. 평소에 막 쓰는 펜은 1.0 저렴한 펜으로.
뭔가 집중해서 많이 쓰면서 공부해야 할적에는 이 펜으로.
이정도면 1년 쓸껄요~~
참고로, 작년에 산 볼펜들.
저 삼각형 볼펜이 제일 저렴. 2000원이었던 기억이...
아. 올해는 더 저렴하고 좋은 펜도 많이 나왔음.
올해는 저 금색펜은 나오지 않았다.
작년에 막 나온, 전시만 하려던 금색펜을 떼를 써서 샀는데. ㅎㅎ
볼펜들이 모두 잉크가 꽤나 많아서 다른볼펜보다 오래 쓴다.
필기감은 부드럽고 똥은 안나오고 진짜 좋다.
공부할 맛이 나는 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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