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작년 6월에 산 마그네틱 노트. ↑↑
나는 노트에 붙이는게 아니라 메모를 벽에 붙이고 보기 때문에 일반 포스트잇보다 전체가 착 붙는 마그네틱 노트가 좋다.
그리고 약간 떨어질때쯤 되면 떼어내서 머리에 슥슥 문질러 정전기를 일으켜서 붙이면 또 착 붙어서 좋다.
그리고 내가 쓰기에는 제일 작은 사이즈보단 중간 사이즈랑 제일 큰 사이즈가 쓸모가 많았다.
이제는 검색하려면 마그네틱 페이퍼로 해야 하던데..
핸드폰 이름중에 마그네틱 노트가 있어서 그런가보다.
작년에 산건 다 쓰고 이번에 또 산 마그네틱 노트 큰 사이즈 핑크과 중간사이즈 흰색.
큰거 하나에 중간사이즈는 흰색으로 네개나 샀음.
저 투명색이 제일 맘에 들긴 한데, 저기에는 볼펜은 잘 안써지고 연필은 당연히 잘 안써지고
유성펜으로 써야 잘 써진다.
그리고 색이 있는 마그네틱 노트는 색부분은 볼펜, 연필 할거없이 다 잘써지고
뒤집으면 흰색부분으로 유성펜이나 화이트보드펜으로 쓰면 된다.
특히나 색깔 마그네틱 노트를 뒤집어 흰색면에는 화이트보드펜으로 썼다 지웠다 할수 있다.
그리고 아래 하얀게 흰색 마그네틱 노트.
색이 은근히 진한편이라 다 써보니 노랑색 아니면 흰색 쓰는게 낫겠다 싶어서.
요즘은 파스텔색상도 나오긴 했던데.
그리고.. 옆에는 문구대전에서 사왔던 투명 기름종이 포스트잇과 금색펄 포스트잇.
저렇게 들뜨는데다가 접착력도 그다지 좋지 않아서 제 멋대로 떨어져서 불편하다.
마그네틱 노트는 아마도 책이나 공책에 붙이면 바람에 팔랑팔랑 날아가거나 위치가 제멋대로 움직일수 있을거다.
하지만 나처럼 벽에 붙이고 보는 거라면 전체가 깔끔하게 착 붙어서 보기 편하고,
몇번이고 떼었다 붙여도 되니 좋다.
주로 벽지 위에 아니면 서랍장에 붙이고 쓴다.
거울이라 유리같이 마찰력이 없는 곳 빼고는 어디든 착착 붙으니 정말 최고중의 최고.
중간사이즈 투명도 사고싶었는데, 투명색은 세일을 안해서...
좀 비싸니까 세일을 이용해야 한다.
투명도 좀 세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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