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떡을 쪄서 먹은 사진도 올렸지만...
미니 시루를 여섯개 샀다.
대충 계산해보니 한번 찔때 여섯시루는 쪄야 할 것 같아서.. ㅎ
딱 일인용 시루다.
손으로 만든 제품이다보니 사이즈나 모양이나 색깔이 같지 않고 하나하나가 다 틀리다.
시루밑 구멍의 크기나 간격도 들쭉날쭉...
사이즈가 요렇게 작고 앙증맞아서 딱 일인분.
차를 마실때는 한시루. 출출할땐 팥시루랑 백시루 두시루 쪄서 먹음 딱 좋다.
삼분에서 오분이면 금세 쪄진다.
백설기, 콩설기, 팥시루떡.
앙증앙증~~~
귀엽고 금세 쪄지는 시루는 도자기와님께 구매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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