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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 봤어

임실 백양국수

 임실에서 할아부지 할머니 두 분이서 자연건조로 정성스레 만드신다는 그 백양국수.

티비에도 여러번 나왔던 그 백양국수.

일곱개씩 파신다길래 일곱개 샀음.

 

 

 

 

일반국수보다 짧고 굵고 잘 불지 않는다.

그래서 일반국수처럼 양을 잡으면 많고 좀 넉넉하게 삻으면 너무 많다.

면이 좀 굵어서 탱글탱글하다.

너무 많이 삶았다 싶음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찬물에 다시 헹구면 맛나게 먹을 수 있다.

원래 국수는 금세 소화가 되서 많이 먹어도 배가 꺼지는데 이 국수는 배부른게 오래 간다.

그리고 비빔국수보단 국물국수로 먹는게 훨씬 맛있다.

 

 

배 무진장 부른 국수. 백양국수.

개당 5,000원. 택배비가 4,000원. 다 해서 3,9000원.

주문전화는 063-642-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