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 살자/§§그곳의 찻집§§

대중교통으로 다녀온 양수리 두물머리.길가의 카페들.

지하철 중앙선 양수역에서 내리면 두물머리까지 슬슬 걸어갈수가 있다.

 

 양수역에서 내리면 바로 바깥에 있는 미니 커피숍.

 

 이 이정표 앞에서 버스를 타고 가도 되고, 세미원방향으로 걸어가도 되고...

난 카페 구경이 목적이라 걷기로 했음.

 

 버스 정류장 앞의 커피숍.

 

 

 

 

 

 

 

 

 

 종이학처럼 생긴 카페도 있다.

 

 요기서 옴니돔도 구경하고, 항아리도 구경하고...

항아리나 옹기를 파는 매장이 같이 있다.

 

 버스를 타고 올때에는 요 부근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됨.

 

요 배다리는 공사는 마쳤는데 지나다니는 사람을 한번도 본 적이 없어...

 

 밤이 되면 조명이 이쁜 배다리.

 

여기서 파는 연아이스크림이 먹을만 함.

 

두물머리의 큰 나무. 간혹 드라마 촬영을 해서 유명한 곳.

 

큰 나무 위의 카페. 저 야트막한 건물은 안에 그림을 감상할수도 있음.

미술관카페라고 할까...

걷는 거 좋아한다면 슬슬 커피숍 구경하면서 걸을만하지만

어차피 두물머리에도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으니 버스타고 어반커피숍 부근에 내려서 산책하는 것을 권함.

다리 아펐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