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0월 29일]
요즘은 보험 설계사들이 일회용 장갑이나
행주나 일회용 주방봉투같은
실생활에 유용한 선물보단 꽃을 선물하나보다.
국화를 한다발 선물 받았다.
내 꽃병에 다 꽂을수가 없어서
옆집에까지 인심 좋은 사람인양 나누어 주었다.
국화는.....가을향기가 난다.
국화꽃이 있으면 방 전체가 가을인거 같고
국화향이 풍기면 가을이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 초겨울인데..
뭐, 개인적으론 일회용 장갑이나 비닐봉지나
행주가 더 실속은 있지만...........
꽃선물도 꽤 기분 좋은걸?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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