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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말하기

감기가 제일 무서워~!!


[2005년 4월 20일]


벌써 일주일 가까이 앓고있는 감기..
병원도 다니고 약도 열심히 먹는데,
좀 나았다 싶어 잠시 외출이라도 할라치면
말짱 도루묵이다.
열도 심하고 재채기도 하고 코도 막히고 목도 붓고...
약은 먹기만 하면 나른하게 깔아지고 졸려버리니
생활이 되질 않는다.
하필..자격증 시험 원서접수 기간중에 싸고 누워서
앓는 바람에 접수를 놓쳤다..ㅜㅜ
6월달엔 놓치지 말고 꼭 접수해야지.
좀 나은것 같긴 한데..약 그만 먹을까..어쩔까..
일어나서 밥먹고 약먹고 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약먹고 자고..
이것만 반복되다보니 폐인되는 것 같다.
아직 두통이 좀 남긴 했지만..버텨보자.
내일부턴 약 먹지 말고 악으로 깡으로 버텨봐야지.
지금 내 목소리가..괴물 목소리가 난다..ㅡㅡ;
휴~~~~~~~~~~~~~~~~~~~~~~~~~~
정말이지 난 감기가 젤루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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