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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말하기

책상 바꿨다.


[2005년 4월 8일]


사진 설명:위 먼저 쓰던 책상. 아래  새로 산 책상. 모두 폰카.

컴까지 놓고 쓰려니 너무도 좁던 책상..
게다가 창문의 반을 가려서 채광도, 환기도 나빴는데
이번에 큰 맘먹구 책상을 샀다.
동네 가구점 아무리 돌아다녀봐도 맘에 드는 책상도 없고..
가격대도 안 맞고..
운이 좋았다.
C모 쇼핑몰을 뒤지다 경인지역 특가세일하는 책상을 찾았다.
11만원정도다. 거기다......
그동안 그 쇼핑몰 이용하면서 모인 포인트를 쓰면..
칠만원대로 살수 있겠다.
아싸~~ 게다가 무이자 할부다.
왠지 내가 무진장 알뜰한 사람인거 같은..으쓱한 기분. ㅋㅋ
주문하고 며칠 안 되었는데 바로 배송되어 왔다.
책상도 넓어지고~~ 창문도 훤해지고~~
반쯤은 가려지는 창문때문에 내 취미생활,
계절마다 커튼 갈아달기도 못했었는데..
방을 아기자기하게 꾸미기보단 깔끔하게 장식 없이 지내는 대신
창에 포인트로 커튼은 이것 저것 달았었는데..
여태 내 커튼들을 모두 고이고이 옷장안에 보관만 했었는데.
이젠 내키는대로 커튼 갈아 달면서 지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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