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 장을 보러 가서 사온 이슬송이.
새송이 버섯은 느타리버섯의 개량종이라던데
이슬송이 버섯은 표고버섯의 개량종이란다.
그냥 주먹마냥 둥그렇게 생겼는데, 표고향이 진하다.
판매하시는 분이 설명해주시기를,
후라이판을 달군다. 버섯을 얇게 썬다. 2~3분간 후라이판에 올려둔다. 숨이 죽으면 기름을 두르고 소금을 뿌려서 먹는다.. ㅎ
가르쳐준대로 했는데, 그냥 집어먹어도 맛있다.
원래 표고를 좋아하기 때문에 둥글고 큼지막하게 썰려서 맘에 들었다.
지금은 두팩에.. 7,800원이었던가? 할인 행사중이다.
한팩도 한번에 다 먹기에는 많은 양.
표고보다 마시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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