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미라는걸 선물을 받았다.
진도에서만 생산이 된다고 한다.
봉투에는 검정쌀이라고 써있는데
쌀알갱이는 꼭 현미인듯 현미같은 현미아닌 푸른색이다.
근데 봉투에 제목은 검정쌀이다.
밥을 지어먹어보니 현미나 검정쌀보다 덜 깔끄럽고..좀 부드러운 편.
그리고 입에서 톡톡 터지는 느낌이 좋고
밥이 고소해지는 느낌.
맛있어서 또 먹고 싶은데.. 어디서 파는건지 연락처도 없고~
진도의 지산면을 검색해봐도 나오는게 없고~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청미로 검색해도 안나오고...
꼭 사먹고 싶습니다 청미. 검정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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