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8일
경북에 있는 사찰, 희방사를 다녀왔다.
그렇게 깊어보이진 않지만, 폭포아래이니 알 수 없지.
무척 더운날 갔음에도 물은 엄청 시원할 듯,
이곳에 잠시 서 있는동안 땀이 다 마를 정도로 냉기가 느껴졌다.
희방사 역시 그런 곳이다.
희방사 입구가 온통 초목으로 우거져있다.
그게 바로 일주문이지 않을까 싶은 곳.
이곳의 약수는 산이라 그런가 엄청 시원하다.
졸졸졸 쉬지 않고 나오는 시원한 약숫물.
작은 물병에 담아 하산길에 마시면 좋겠다.
희방사 동종을 봤어야 했는데,
깜빡 놓쳐버렸다.
산신각에 인사 드리기 바빠서..
다음에 또 갈 일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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