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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말하기

만화에서의 사랑은 왜...


[2005년 10월 1일]


<그림 설명>-엘리오와 이베트(내용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만화.)

어제, 오늘, 내일까지 동네 비디오가게 사장님이
알바를 못 구해서 피곤해 죽겠다고 하두 사정을 해서
오전 시간에만 봐주기로 했다.
오전이래두..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3시까지니까, 그리 짧은 시간은 아니다.
비디오랑 소설이랑 만화가 가득한 곳이라서
아무래도 나도 모르게 만화책을 많이 보게 된다.
만화에서의 사랑은 어쩜 그리 예쁘고 알콩달콩할까.
어쩜 상대랑 삘~ 도 잘 맞는걸까.
내가 주로 보는 만화가 일본만화여서일까, 아니면
순정만화의 패턴인 걸까.
아니지.. 로맨스소설도 비슷하지 아마?
그치만, 실제로 그런 사랑, 거의 없을거 아냐.
있다면....... 부러운거구.
일본만화는 신명과 인간과 자연이 잘 어우러져 공존하고 있어서 맘에 든다.
사랑........이라.
'신암행어사'나 보는건데 괜히 '정원의 이방인'인지 뭔지는 봐서리..
잠시지만, 책대여점 알바는 참 맘에 든다.
'백귀야행'이 새로 나오자마자 첫빠로 봤거든. ㅋㅋㅋ
나중에, 책대여점이나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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