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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말하기

생돈 날렸다~~!!


[2005년 8월 27일]


으아, 진짜 눈물난다...
렌즈를 잃었다.
헹구고 나서 식염수가 너무 많이 묻은 듯 해서 툭 털어버린다는 것이
렌즈가 날아가버렸다.
뿌연 시야로 그 자그마하고 투명하고 얇은 렌즈를 찾으려니 땀나더군.
써클렌즈였다면 찾기도 쉬웠을텐데, 예전에 써클 썼을때 눈이 뻑뻑했거든.
그래서 투명으로 그냥 맞췄더니만...
찾다찾다 못 찾아서 결국 다시 맞췄다.
으아~~ 맞춘지 며칠이나 되었다고..ㅜㅜ
그나마 한쪽만 잃었으니 반값만 들어서 다행인가.
그 반값이 어딘데..흑흑~~ㅜㅜ
으아~ 으아~ 속상해 미치겠네....

참, 메모해 둬야지.
안경원에서 불러 준 내 왼쪽 렌즈. -3.00. CX. DIA 13.1. BC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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