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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말하기

빙수가 좋아~~!!


[2005년 7월 24일]



간만의 휴식.........
강동구에서 영화 한편 보고..
쇼핑하러 간 테쿠노 마툴~
신나게 쇼핑도 하고 출출해진 김에 밥두 먹고..
그리고 후식은 빙슈.
저녁을 배부르게 먹었다기보단 적당~하게 허기만 가실정도로 먹고
빙수 2인분짜리를 넷이 같이 먹었는데
역시나..양이 많긴 많더군.
과일도 많고 무엇보다 아슈쿠리 먹는 맛이 그만이라니깐..
요굴트 아슈쿠리 올려주면 더더욱 맛있겠지만서도.
피곤하다......더운데 돌아다니니 체력이 금세 떨어지더군.
오늘은 기무라 타쿠라가 나오는 '잠자는 숲' 하는 날인데.
갠적으로 기무라상보단 원빈이 훨 나은 것 같다.
선도 또렷하고 눈빛도 강렬하고.
암튼 시원하게 방바닥에서 뒹굴며 드라마 시청하고 자야지~~
아.....정말 오랜만에 맘편하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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