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19일]
롯데 마트에 갔다.
마트에서 이것 저것 사고 이층의 문구사로 갔다.
노트랑 몇개 살 것 있었는데..
또 파란 펜을 사버렸다.
난 파란색 펜이 좋다.
학교다닐 적에 검정색으로 필기 한 적 없다.
늘 파란색이다.
녹색 펜으로 필기 한 적 있는데 눈에 안들어오더군.
쓰다보니 어느 펜이 내 손에 맞고, 필기감이 좋은지 알게 되니까
내 맘에 드는 것은 두개씩 사기도 한다.
집에 파란 펜이 한가득이다.
사진에 찍은 것 말고도 필통에 꽃혀있는것도 대여섯자루 되니까..
젤리펜도 쓰긴 하지만 볼펜을 더 좋아한다.
매끄럽거덩. 찌꺼기가 나와서 문제지만.....
꺼내놓고 보니 한숨난다.
으이구.........쓸데없이 펜 욕심만 많아서리.
이제 고만 사야지. 다 쓰고 사야지.
아예 문구사를 가지 말아야 하는데..
가서 보면 또 사올텐데 말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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