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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말하기

목도리를 짜자.

올해는 유래없는 한파가 몰려올거라고 하고,

워낙 기관지가 약한지라 9월 내내 목이 아파 병원에도 다녔었고.

미리 목도리를 짜기로 결정.

여기저기 인터넷 기웃거리다 결국 못샀는데,

다이소에서 샀다. 겨우 천원.

우동사리같이 굵고 보드라운 실이다.

털이 복실거리는 털이 아닌데도 참 부드럽고 폭신거린다.

올 겨울은 제발 감기 걸리지 말자..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또 편도가 부어서 병원에 다니는 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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