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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말하기

지하철 9호선 개통.

 

지하철 9호선이 개통이 되면

보훈병원 앞에서 지하철을 타면 공항까지 쭈욱 한번에 갈수 있다고 했다.

다음에는 공항까지 가서 우동 한그릇 먹고 다시 와야겠다.

일단은, 언니네 사무실인 선정릉역에서 버스를 갈아탈 필요없이 한번에 올수 있어서 좋았음.

선정릉역에서 중앙보훈병원으로 급행을 타니 금세 올수 있었고,

마침맞게 일자산 약수터 앞이 지하철 역이라서 약수 한잔 마시고 집으로 어슬렁 어슬렁 와도 되고

바로 앞에서 버스를 타도 되고.

새로 개통한 지하철.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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