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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해보는 고민

사랑하기때문에 헤어진다??


[2004년 9월 22일]

사진 설명-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줄수가 없어서 헤어진다면..
그게 말이 되는걸까?
당장 사랑보다 더 급한일에 신경쓰기 위해, 사랑을 뒷전에 두기위한 핑계가 아닐까?
지금은 너무 멀리 있어서 연락 한번 하기 힘들어서, 너에게 너무 미안해서 그러니
우리 이제 그만 사랑하자...
이건 정말 사랑하기때문에 놔주는것이 아니라
사랑이 식었기 때문에 하는 말로 들린다.
무슨 말을 하든..그건 다 핑계다..헤어지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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