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시기 전, 삼청동을 다녀왔었다.
삼청동 골목 입구에서 만난 귀여운 꽃양배추.
으아...건물위에 또짓고 또짓고 했는지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그리고 벽의 재질도 달라지는 도서출판 명문당 건물.
원래 명문당이 여기였나?
이 커피숍 이층이 꼭 다락방같은 느낌.
줄이 엄청 길어서 보니까...호떡집. 불나긋어~~
분위기가 묘하달까..현대식도 아니고 옛날식도 아닌 이상한 느낌?
근대와 현대가 섞여있는듯한 느낌의 북촌길.
볼곳도 많고, 먹을곳도 참 많음.
위의 떡볶이집이 참말로 맛있음. 게다가 꽃미남이 서빙해줌.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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