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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말하기

스탬프를 만들었다.


[2005년 3월 25일]


스탬프 사이트를 구경하다가
이쁜 문양이 있길래 내 이름을 넣어 제작할랬더니
자그마치 35,000원이란다.
원래 있던 문양에 이름만 넣는데 뭐가 그리 비싼 거샤..
그래서 여기저기 뒤져서 이쁜 문양 골라서
내 이름 넣어서 디자인 한 파일을 도장사이트에 맞겨서
고급 스탬프가 아니라 가격 싼 고무인으로 주문했더니
8,000원...게다가 스탬프 패드가 동네 문구사에서 3,500원.
아싸~~ 돈이 얼마가 굳은거냐~~ 나중에 껌사먹자~~
꽤나 맘에 들어서 여러번 찍어봤다.
책에도 찍고, 연습장에도 쾅쾅 찍어보구.
다른 책보다 내가 읽는 불경책에 찍은 것이
마치 불경책이 나올때 인쇄되어 나온듯이 멋스럽게 보인다.
사진 보신 분들~~ 멋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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