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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말하기

평가받다.


[2005년 3월 5일]

블럭이나 홈피를 운영하면서
누군가 평가 해 준다면..
자신의 성격을 다시 돌아보게 되겠지?
난..두분에게 평가 받았다.
한분은..내가 고전적인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土의 성향이 보인다고 하셨던가? 암튼 그랬던거 같다.
그리고..다른 한분.
내 블럭이나 싸이의 사진, 글..분위기를 봤을때
차갑고..냉정하고....
어딘지 무척 쓸쓸하고 외로워 보인단다.

뭐, 아기자기한 맛은 없으니 쓸쓸하고 썰렁해보이겠지.
하지만..차가워 보인다니.
의외의 평가를 들어서 다시한번 내 블럭과 싸이를 차근히 둘러봤다.

잘 모르겠다..ㅡㅡ;

내가 알겠는건...예전과 달리 화사한 사진들보단
차분한 흑백사진이 더 끌린다는 것.
뭐, 나이도 한 살 더 먹었잖아.
차분해지면...좋은거지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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