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2일]
길거리에서 가끔 연인들이 싸우는걸 본다.
연인들은..싸우게 되면
자신만의 세상에 빠지게 되나보다.
내가 본 몇번의 연인들의 싸움..
길거리든 어디든 남들이 지나가든 말든
남자는 말 없이 듣고 있고 악쓰고 따따거리는건 여자.
마치 보이지 않는 벽이라도 있는지
다른 사람들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부끄럼도 모른채 싸워대는 연인.
벌써..몇번을 보는 비슷한 장면인지.
그래..악쓰고 싸울 연인이라도 있으니..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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