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박물관.
이 유리하르방이 눈에 띄어서 들어가봤다.
유리방울 커튼.
조금 둘러보긴 했지만, 낮에 보니 정말 볼품없어서 야간에 다시 오겠노라 했더니 오늘중으로 다시 오면 재입장 가능하다고 해서 일단 돌아가고..
식사 후 해질무렵에 다시 왔다.
역시나, 조명이 켜지니 낮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졌다.
이건 제주도식 서낭 돌무더기라고.
아. 이 유리미로. 세번이나 되돌아가면서 빠져나왔다.
천사의 날개.
다 둘러보고 나오는 길, 머리위에 뭐가 반짝거려서 보니 유리 거미줄.
꼭 거미줄에 빗방울이 맺힌 듯.
유리제품은.. 보기에는 이쁜데 가져가다가 깨질까봐 걱정된다는.
유리박물관을 가려면 되도록 밤에 입장하세요~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서로 1403
제주도 서귀포시 상예동 4303
064-792-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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