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에서부터 열심히 걸어서, 제주 동문시장으로.
여기가 제주 시내, 번화가란다.
제주의 명동같은 곳?
여기서 길을 건너면... 바로 동문시장.
출구도 많고, 어마어마하게 크다.
그리고 활기도 넘치거니와, 골목마다 볼거리 살거리가 많다. ㅎ
큰맘먹고 산 몬딱. 자그마치 4000원. 이거 병 씻어서 일년 내내 물 담아 마실테다!!!
이렇게 고등어회, 갈치회, 딱새우 사는데 딱 삼만원.
웬만한 횟집 가는 것보다 훨씬 싸다.
나중에 택시 기사 아저씨에게 들으니 회는 동문시장서 사먹는게 낫다고.
신선하고 엄청 싸다고 한다.
싸고 맛있고 푸짐하게 먹었던 기억때문에 결국 전어와 딱새우 한번 더 사다먹음.
이번에는 찐 딱새우. 기가 막혀~
'다녀 오다 >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수 온천, 해미안. (0) | 2018.10.06 |
---|---|
18.09.27 제주 영실 다녀오다 (0) | 2018.10.06 |
19.09.26. 용연다리앞. (0) | 2018.10.06 |
18.09.26 용두암 (0) | 2018.10.06 |
18.08.25.제주로 출발. (0) | 2018.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