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맘대로 말하기

카톨릭 성모병원에 다녀오다.

 몹시 몹시 편찮으신 분이 계셔서 카톨릭 성모병원에 다녀왔다.

성모병원 1층에는 성당이 있다.

계란 모양으로 타원형 공간.

여기와서 기도하는 분들이 참 많았다.

꼭 천주교 신자뿐일까. 기독교 신자도 불교신자도 무교인분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올릴 수 있는 공간.

이른 아침에 갔었는데도 여러분께서 기도를 하고 계셨다.

사진은 물론 다른분들 다 나가신 후에 찍었다.

찰칵 소리가 나므로..

 

 

 병원 지하의 빵집에서 찍은 케잌.

사과모양이네? 하고 보니 사과케잌이다.

 

그리고, 같은곳에서 찍은 양케잌.

행복할거양 케잌. 건강할거양 이라고도 써놓고 싶다.

 

건강해지시길, 조금이라도 버텨주시길.

'내 맘대로 말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쿨포스쿨 하이라이터 깨지다.  (0) 2016.05.12
눈을 뗄 수 없는 광고  (0) 2016.03.20
음식은 담기나름.  (0) 2015.06.16
명약 신거통환, 신견통환  (0) 2015.05.25
마레스 플루이다 레드  (0) 201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