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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자

산양산삼 다섯뿌랭이

 이번에 크게 아프고 난 후 선물받은 산양산삼 오년근 두개와 삼년근 세개.

산에 삼씨를 뿌려서 난것이 장뇌삼.

장뇌삼씨가 떨어져서 다시 난 것이 산양산삼이라고 한다.

요즘은 산양산삼이 대세인듯.

산삼못지 않은 효능이라고 한다.

잎까지 다 먹는거래서 잎까지 전부 요구르트에 갈아마셨다.

먹고 나니 뱃속 냉한것도 많이 가셨고, 무엇보다 입맛이 너무 좋아졌다.

전보다 식사량이 늘었고, 뱃속의 장기들이 따듯해지니 소화기능도 좋아지고.

급격하게 체중이 불어났다.

삼의 부작용은 입맛이 좋아져서 살이 찐다는 것..인가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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