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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

케잌 [2006년 2월 19일 ] 올 생일엔 케잌만 네개 받았다. 그중에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받은 케잌은.. 사진을 찍기도 전에 먹어버렸다..ㅜㅜ 게다가 한 친구는, 초를 110살어치나..ㅡㅡ;; 더보기
미끄럼타는 오리 [2006년 2월 19일] 얼어붙은 수면위를 걷는 오리. 자꾸 미끄러지더군..ㅎㅎ 한참 지켜봤는데 참, 귀여웠다. 더보기
침몰하는 배 [2006년 2월 19일] 석촌호수가 얼어서 배가 꼭 침몰하는 것 같다. 더보기
물. [2006년 2월 19일] 아직 새 카메라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세번 찍어봤다. 역시..구관이 명관이라더니만 먼저 쓰던 니콘이 자꾸만 그리워진다. 더보기
커피숖 장식벽 [2006년 2월 10일] 신천의 커피숖 카운터가 멋스럽길래 한장.. 더보기
부케를 받았다. [2006년 1월 14일] 오균오빠 결혼식에서 받은 부케. 더보기
창문이 얼었다. [2005년 12월 18일] 아침에 일어나 환기할랬더니만 창문이 꽁꽁 얼었다. 안쪽 창은 얼음은 없이 물만 맺혔던데 바깥 창문은 온통 얼어서 열리질 않는다. 혹독한 추위다. 더보기
천호동 현대백화점 앞 [2005년 12월 17일 ] 천호동 현대백화점 앞에는, 특이하게도 분홍색 전구로 장식을 했다. 노란색 전구보다 좀 더 귀엽고 로맨틱해보이더군... 더보기
송파 버섯공원이... [2005년 12월 14일] 더보기
테크노 마트 앞. 빛의 아치. [2005년 12월 13일 ] 영화 '애인'을 보고 나오는 길. 테크노 마트 앞에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아치문이 세워져있더군. 더보기
간만에 나간 동대문.. [2005년 12월 13일] 새로 나온 지하철인가.. 현재 역과 다음 역에 불이 깜빡깜빡 들어온다. 가운데 달린 화면에서도 다음 역의 이름이 나온다. 물론..티비화면은 못 찍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챙피했그덩... 더보기
간만의 동대문 나들이. [2005년 12월 11일] 간만에 나간 동대문.. 신발시장이 불탔다지만 여전히 활기 넘치고 볼거리 넘쳐난다. 동대문은 역시 날 잡아서 종일 돌아다녀야 한다. 반나절동안 두타 한군데밖에 못 봤다..ㅜㅜ 동대문의 풍물시장이 아마도..내년이면 철거한다지?? 그 전에 구경 함 가봐야지. 더보기
첫 눈, 오시다. [2005년 12월 5일 ] 서울에서 첫눈이 흩날렸었다지만, 내 눈엔 띄질 않았으니 무효. 태전에 내려와서 만난 첫눈. 소복히 쌓일 정도이니 첫눈치곤 푸짐하지? 호빵을 먹었어야 했는데... 위염땀쉐 먹질 못해서 한맺혔다..ㅜㅜ 첫 눈이 오면 하얀 김이 나는 하얀 호빵을 먹으며 눈 감상 해야 하는건데. 사진이라도 남겼으니 다행. 근데..한겨울이 순식간에 오네?? 더보기
버스에서 TV를... [2005년 12월 1일 ] 오늘부터였지? 핸드폰으로 티브이를 보시는 두분 발견. 두 분 다 같은 폰이더군...ㅎㅎ 달리는 버스여서 흔들렸다. 더보기
비얌~~ [2005년 12월 1일 ] 울 삼실에서 근무하는 공익, 용석이가 사온 애완용 비얌. 암컷이라는데..독은 없지만 그래도 물긴 문단다. 무셔무셔..ㅜㅜ 먹이로 제브라를 사왔더라고. 일주일에 제브라 두마리를 먹는단다. 내가 애완용으로 키우던 제브라를... 더보기
모형 강아지. [2005년 12월 1일] 졸지에 밍키와 아리타, 두마리의 강아지를 잃으신 엄마. 엄청 허전하셨던 모양이다. 강아지 모형을 모아두셨다. 더보기
잠실 롯데 뒤쪽에서. [2005년 11월 22일] 식당 입구인 모양인데.. 더보기
울 사무실에서 본 잠쉴~~ [2005년 11월 12일] 한번도 창밖을 내다보지 않았었다. 일이 너무 많아 덩달아 야근하다 우연히 내다본 창밖. 바로 앞 공사장엔 백여층짜리 아파트가 들어선다지. 그땐 절대 볼 수 없을 풍경인 것 같아 얼른 찍었다. 더보기
동대문운동장 바로 앞의 청계천. [2005년 11월 8일] 털실 사러 동대문운동장의 종합상가를 갔다. 거기에 청계천이 있을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 집 부근 이외의 서울 지리를 잘 모르니께. 안내판두 꼼꼼히 구경하고, 내 위치도 확인하고. 내 위치는 오간수교란다. 사진 찍는 사람들, 참 많더라고. 분수도 뿌쓩~~ 하고 자주 올라온다. 바로 앞에는 평화시장이 있다. 길 건너면 신평화시장이다. 와우~~ 밤 되니깐 다리 안쪽에 조명이 좌악~~ 분위기 정말 좋더라고. 언제 날 잡아서 청계천을 위에부터 아래까지 꼼꼼하게 구경해야겠다. 동대문 운동장 바로 앞, 단 한군데만 봤지만 정말 운치있고 좋더라.. 더보기
예봉산에서. [2005년 10월 30일] 예봉산. 철문봉을 통과, 예봉까지 가다. 이른 아침, 운무에 잠긴 산의 아름다운 모습이라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