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 살자

[남양주 맛집] 기와집 순두부 담백한 식사를 원하신다면.. 서울에서 남양주쪽으로 오다보면 초입에 있는 건물, 기와집 순두부. 제일 많이 시켜 먹는 메뉴는 순두부 백반. 옆 테이블도 그 옆 테이블도 온통 순두부 백반. 기본 반찬은 간단하게 나온다. 이 순두부에 간장을 얹어서 먹으면 됨. 난..간수냄새를 싫어하는데.. 그냥은 못 먹겠고 간장을 얹으니 먹을만 했음. 콩 비린내에 예민한 사람들은 잘 못 드신다고. 호,불호가 확실한 음식인듯. 콩 비린내나 간수냄새에 예민하신 분들은 안 드시는 것이 나을지도...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리 169-3 031-576-9009 더보기
[성남 맛집]추오정 남원 추어탕 추어탕이 기가 막히게 맛있다는 집이 있다길래 가게 되었음. 얼마나 맛있는지 줄을 서서 먹는다나. 문간에 떠억하니 새겨진 메뉴판. 옆건물에 대기실까지 있다. 대기실에는 뻥튀기가 계속 튀겨져 나오고, 고소하고 달콤하고 따듯한 뻥튀기랑 녹차나 아이스티를 같이 마실 수 있다. 자리마다 붙어있는 메뉴판. 물을 이렇게 동원샘물을 주는데, 다 마시고 난후에는 물을 다시 채워다 준다. 이게 갈릭 삼채 샐러드라는데.. 이건 기본 맛보기정도이고, 더 먹을려면 따로이 주문을 해야 한다고. 버섯 짱아찌. 짭쪼롬 쫄깃한 것이 맛있음. 치즈와 고구마가 들어있는 돈가스. 간장게장을 시켰더니만.. 등딱지가 하나도 안 나오고 그냥 몸통만. 그냥.. 뭐.. 음.. 맛..너무 짜지 않고 먹을만 함. 요게 줄서서 먹는다는 추어탕. 부추는 .. 더보기
[남양주 맛집] 황토마당 닭볶음탕 남양주의 실학박물관 근처에 아주아주 맛있는 닭도리탕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음. 닭도리탕이란 말이 일본말이 아니라 두루두루 섞였다는 순 우리말이라던데... 입구 전 마당도 시원하고 좋다. 분수대도 있고..대청마루도 있고.. 입구 들어서자 마자 있는 물고기들. 잉어던가..메기던가..송어던가... 식사 후 커피를 마실만한 휴식공간. 카운터 뒤쪽에 있음. 대가족이 살았던 집을 개조한 듯. 집 가운데 마당도 있고... 옛날 그릇들도 찬장에 들어있고. 옛 부엌자리였던 자리엔 방을 놓은 듯. 뒷문. 식당을 가면 김치를 잘 안먹는 편인데 이 집 총각김치 참 맛있다. 다른 반찬도 맛있다. 약간 한약향도 나고.. 세명이 갔기에 삼인분 시켰는데 셋이 먹기엔 양이 좀 많음. 넷이 먹음 몰라도.. 고기가 연하고 국물맛도 좋고 그.. 더보기
[남양주 맛집] 대청마루 순두부 보리밥 전문 반찬 하나하나가 맛깔나는 집 대청마루 . 들어가는 입구부터 옛날 집 분위기. 실내도 옛 집 그대로의 느낌. 반찬 하나하나가 얼마나 맛있던지 밥 비벼먹기가 아까울 정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697 031-597-0775 010-9141-0785 강추강추강추~!!! 더보기
수서역 노고단 한식전문점 수서역 4번출구 이마트 뒷편 2층에 있는 식당 노고단. 곤드레밥 일인분 13,000원. 생긴 지 얼마 안되었는지 실내는 깔끔했다. 곤드레밥. 청국장이 들어간 고소한 샐러드. 가오리찜과 전. 청국장과 기본 밑반찬. 오징어 무침. 다 식은거 다시 데워온 듯한 불고기. 미지근...해서리..원.... 딱이...뭐..다시 가고 싶은 정도의 맛은 아님. 가격대비 그냥 좀.. 쩝... 더보기
[하남 맛집] 도레도레 커피숍? 케이크하우스? 하남시에서 황산사거리쪽으로 나오다보면 예전에는 가구건물이었는데.. 지금은 커피숍이 된 곳. 아니 케이크전문점인가? 도레도레. 일곱빛깔 무지개 소중해 케이크. 엄훠, 축하해 케이크. ㅎ 평일 낮이어서인지 진열된 케잌은 많지 않았다. 넓은 실내. 얼그레이 라떼와 팬케이크. 바나나 팬케잌에 초콜렛 아이스크림. 그리고 초콜렛 폭포... 여자들이라면 한끼 식사로도 드실수 있을 듯. 가로수길이 본점인 것으로 알고있는데... 아닌가? 암튼 체인점이 다섯군데나 되는 도레도레. 내가 간 곳은 탁 트인 실내가 시원한, 그리고 위에는 하늘공원이 있는 하남점. 명함의 주소를 보고 골라서 찾아가세요~~ 하남점: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386-1번지. 031-795-5132 더보기
[하남 맛집]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시원한 초계국수집. 여름엔 그저 시원~~ 한 냉면이 그만이지만, 냉면 못지않은 시원한 국수가 있었으니... 바로바로 초계국수. 닭곰탕을 차게 식힌 초계탕에 국수를 말아내는 초계국수. 이 곳은 미사리를 지나 양평으로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많이 들리는 곳이라고 들었으나.. 어디 자전거를 타는 분들만 오겠는감. 날도 더운데 초계국수나 먹으러 가세~ 하고 달려간 미사리의 초계국수집. 앞에 주차장이 넓게 있음. 넓고 깔끔한 실내. 한쪽에 방도 있음. 비오는 날은 들깨 닭칼국수도 괜찮겠다... 자리에 앉자마자 물과 함께 내오는 김치. 초계 비빔국수 곱배기. 육수가 따로 나옴. 비빔국수지만 닭고기도 듬뿍 들어있음. 이게 바로 이가 시리도록 시원한 초계국수. 식탁에 식초와 겨자가 준비되어 있지만, 넣지 않아도 국물이 새콤달콤 시원해서 맛.. 더보기
[퇴촌 맛집] 경기도 광주시 퇴촌 흑염소 전문요리 유명한 흑염소집이 있다고 해서 출동한 곳. 경기도 광주시의 퇴촌 흑염소 전문요리점. 하남에서 양평방향으로 드라이브 하다보면 나오는 곳. 어차피 차 끌고 가야 하는 곳이지만 식당 바로 앞이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하다. 그리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벤치도 있다. 식사시간이 지나서 간 탓인지 손님은 하나도 없이 식당 식구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다. 흑염소 전골 2인분 주문. 홀이 아니라 조용하게 방으로 들어왔다. 창문을 열어놔서인지 상에 먼지가 좀... 물티슈로 상 먼저 닦아야 했다. 와우~~~ 탕과 달리 고기가 그대로 보이니 느낌이 좀.. 게다가 2인분인데 뭐 이리 많은지...라고 말하고는 둘이서 배 두들겨가면서 다 먹었음. 여자는 셋이 먹을만한 분량. 끓으면 끓을수로 국물이 정말 진국임. 염소집은 원래.. 더보기
[하남 맛집]검단산 입구 원주흑염소국밥 힘이 벌떡 난다는 말에 혹해서 먹어본 염소탕.. 하남의 검단산 등산로 끝에 있는 원주 흑염소 국밥집. 애니 고등학교방향으로 진입하면 맨 끝에 있는 집. 문 밖에서 메뉴를 정하고 들어오란 건지.. 입구에 떡하니 붙어있는 메뉴. 실내는 그렇게 넓은건 아님. 이게 양념장인데... 겨자를 다 섞더라도 먹다보면 국물이 섞여서 덜 매워지므로 다 섞어서 먹으면 됨. 염소고기 찍어먹는 양념장. 기본 반찬. 이 집은 깍두기가 맛있더군... 부추염소탕을 주문했는데 그냥 염소탕에서 부추는 들어있다고. 근데 부추염소탕을 주문하면 부추를 더 많이~ 넣어준다고. 들깨가루도 뿌려져서 나오지만 식탁에 들깨가루가 있으므로 더 듬뿍 뿌려서 먹으면.. 참말로 맛있다~ ㅎ 여름 보양식으로 아주 좋아요~~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295-1 0.. 더보기
[하남 맛집]공이 막국수 서하남에 있는 공이막국수. 연예인들이 많이 오는 곳인지 사진과 사인이 많이 걸려있다. 내가 좋아하는 이승철님도... 이쪽보다는..반대쪽이 좀 더 넓고 밝고 좋음. 오래되고 낡은 한옥의 문짝을 달아놓아서 참 맘에 들었다. 메밀 전병. 그냥..메밀 만두같은 맛. 두개는 메밀김치만두, 한개는 메밀고기만두. 요게요게 막국수. 시원하고 맛있음. 경기도 하남시 춘궁동 316-1 공이막국수 031-796-0289 더보기
[강동 맛집]청진동 맛집 늘단비 칼국수 먹었음. 고덕동에 조미료를 쓰지 않는 아주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식당이 생겼대서 고고싱. 다른 메뉴도 많은데 내가 먹은 것은 옛날 칼국수와 부추호박전. 한옥느낌이 나는 실내. 원래 교회였던 자리라고. 사장님도 교인이시라고 한다. 기본반찬. 겆절이가 조금 짰다. 양파 장아찌는 참말로 맛있었고.. 부추호박전. 완전 건강식이랄까. 부추가 얼마나 듬뿍 들어있던지... 원래 이곳은 이렇게 양푼에 주지 않는다. 일인분씩 따로 나오는데 일부러 부탁을 해서 삼인분을 양푼에 달라고 했다. 삼인분이라지만 사인분 분량이 나와서 꽤 많았다. 말 그대로 담백한 칼국수맛. 간은 좀..싱거운 편이라서 겆절이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다. 아직 명함이 안 나왔는지 전단지를 문 앞에 두었다. 아, 문앞에는 원두커피 자판기가 있어서 식사 후 원두.. 더보기
[강동 맛집] 성내동 한촌설렁탕 여름이고 겨울이고 몸이 허할적엔 그저 진~~한 곰탕이 최고. 이건 설렁탕. 고기가 제법 푸짐하게 들어있다. 이건 만두국. 반찬은 그냥 깍두기 배추김치뿐. 그치만 진한 국물에 말아져 나오는 밥과 국수가 꽤 먹을만 했음. 더보기
[송파 맛집] 올림픽공원 앞 산들해 한정식 언니랑 다녀온 송파구 올림픽 공원 앞의 산들해. 예전에 여기가 무슨..공단이었던거 같은데... 대체로 반찬들이 깔끔하다. 요즘따라 한정식집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지라... 예전에 갔었던 청목같은 시스템. 잘 차려진 한상이 상판 그대로 올라오는 형식. 뭐...상판 올라오는 방식의 한정식은 반찬이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보쌈에 생선구이에 간장게장에 전 조금 나오고 나물 조금 젓갈조금 찌개한두개... 그냥 깔끔하게 잘 차려진 밥상을 받고 싶다면 갈만한 곳. 한정식 14,000원. 서울 송파구 방이동 44-3 현대토픽스 2층. 02-448-3457 더보기
[강동 맛집] 고덕동 옛날 소머리 국밥 고덕동의 소머리국밥. 재개발이 결정된 2단지의 입구 앞에 있다. 설날 떡국용 곰탕도 파는 곳. 기본 반찬. 밥이 따로 안나와서 당황했는데, 밥은 국 안에 말아져있다. 고기가 생각보다 푸짐. 냄새도 안나고 뜨끈뜨끈 진한 국물이 일품. 말이 필요없음. 그냥 먹으면 됨. 서울 강동구 고덕동 258 02-427-6602 더보기
[강동 맛집] 주양쇼핑 두리돈가스 강동구 명일 이마트 뒤쪽의 주양쇼핑. 주양쇼핑 지하에는 반찬가게나 식당이 모여 있다. 그 중에서도 유명한 두리돈까스. 왜 유명한지 갈 때만 해도 몰랐으나... ㅎ 일단은 가격이 착해서 맘에 듬. 그냥 그런가? 쇠고기 스프를 한 그릇 준다. 엄마가 끓여주던 그 맛. 애기들이나 담아먹을만한 그릇에 담겨나온 김치 두개. 소스는 이렇게 큰 밥솥에서... 포장이 싼 듯. 8장에 12,000원이고, 소스도 따로 싸준다. 와서 먹는 것보다 이익일 듯. 이 간단한 돈가스가 왜 유명하냐면... 일단 바삭바삭 소스도 맛있고.. 무엇보다, 돈가스가 무한리필이라는 점~~ 옆자리 아저씨들이 몇개 더 드시던데.. 배 큰 사람이 가면 신날 듯. 김치가 나오기때문에 그다지 느끼하지 않다. 아. 돈가스는 무한리필이었는데 밥도 무한리필.. 더보기
[강동 맛집]상일동역 앞 고덕시장 맛집 찹쌀허브 닭강정 상일동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재래시장이 있다. 재래시장 치고는.. 신식으로 부스를 만들고 하는 곳이라 깔끔한 시장이다. 근데 여기에 정말 어느 유명한 치킨집보다 맛있는 집이 있다. 바로 찹쌀허브 닭강정집. 요렇게 작은 부스 하나를 차지하고 있는 치킨집. 부부가 운영을 하시는데, 안이 훤히 보이니 위생문제는 걱정이 없다. 얼라? 그러고보니 처음 사먹을때보다 가격이 올랐네? ㅎ 해가 바뀌면서 가격도 올렸나보다. 처음 사먹은건 소사이즈. 그리고 지금은 무조건 중, 대사이즈만 사먹는다. 돈가스도 파는데... 돈가스는 아직 안 먹어봤음. 왜냐. 치킨이 정말 맛있으므로. 교촌 매니아였는데 담백한 굽네로 갈아탔다가 류승룡 아저씨대문에 BBQ를 먹다가.... 이젠 오로지 이 집 치킨만 먹는다. 그러고보면..거의 일,이.. 더보기
[팔당 맛집] 도둑게장 게장 무한리필 간장게장 맛집 굴밥을 먹자, 간장게장을 먹자 옥신각신하다가 가게 된 간장게장 무한리필집. 팔당쪽을 그리 다녔어도 그동안 눈에 띄지 않던 곳인데... 나만 몰랐나보다. ㅎ 현관에 가격이 붙어있다. 가격표가 좀 달라졌다고... 전에는 꽃게탕과 꽃게튀김을 따로 시켜야 했지만 이제는 코스를 시키면 자동으로 딸려 나온다. 여기는 그냥 코스로 시키면 되는 곳이다. 지하에도 있는거 같앴는데 안내려가봤음. 점심시간을 지나 저녁시간보단 이른 애매모호한 시간에 갔는데도 손님이 좀 있더라는. 기본적으로 나오는 찬. 공간을 왜 비워두나 했더니 게장을 놓아주려고.. 저 날치알은 날치알과 게살에 밥 비벼 먹으라고 주는거 같음. 실제 간장게장 등딱지에 날치알과 밥을 놓고 비벼서 김에 싸먹으니 맛있었다. 아...환상의 간장게장... 너무 짜지도 .. 더보기
[강남 맛집] 강남역 10번출구 바로 앞 메콩타이 베트남쌀국수집 강남역 10번출구로 나오자마자 있는 골목으로 좌회전하면 보이는 메콩타이. 키스하는 연인에게 한눈팔면서 찍었더니만..다 흔들리고...ㅜ 이건 뭔지 생각이 안나는데...하여간 진한 국물인데..닭고기 쌀국수였나? 진짜 보약먹는 느낌 날 정도로 진하고 구수한 국물. 이건 나시고랭. 막 먹을땐 괜찮은데... 식으면 기름냄새가 좀 많이 난다. 쌀국수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있는 음식. 헤헤.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17-13 02-532-2174 더보기
[강남 맛집] 강남역 11번 출구 코코이찌방야 카레집 강남에서 우연히 발견한...참 목좋은 곳에 자리잡은 코코이찌방야 카레집. 메뉴를 대충 봐서 매운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건 알았지만 밥도 조절할 수 있는지는..지금 알았네...ㅋ 뭐..딱이 끌리는 것은...어린이 메뉴인데...ㅜㅜ 오복채? 그냥 홍생강이라고 부르는거 아닌가 싶음. 난 홍생강이 좋아용~!! 아주 매우니 조금씩 뿌려 먹으라는 토비카라. 난 매운게 싫으니깐..당연히 안 먹었음. 이건 계산서를 꽂아주는 곳. 참치샐러드인데... 상추에 옥수수캔에 참치에 계란에 땅콩소스. 음... 돈내고 먹을 맛은 아닌 듯. 이건 추천메뉴인 알새우 비프 샤브 카레. 그냥저냥.. 괜찮았음. 단지 새우가 좀 짰을 뿐... 이건..햄버그스테이크 카레였던가... 건더기 하나 없이 그냥 카레 국물에 햄버그스테이크가 달랑... .. 더보기
미니시루에 찐 곶감떡 내가 갖고 있는 시루가 좀 크기때문에... 일인용으로 작은 미니시루를 몇개 샀다. 그리고 오늘은 곶감떡 찌기. 먼저, 곶감을 잘게잘게 잘라놓고... 물솥에는 물을 끓이면서... 펄펄 끓을때 시루를 얹어야 하니까 물은 정수기 뜨거운 물을 받아 미리 끓인다. 미니시루에는 댕이님표 김올라가 사이즈가 딱 맞아서 좋음. 댕이님 감사합니다~~ 미리 수분을 주고 체친 쌀가루를 담아서 쉐킷쉐킷~ 요렇게 일인용 미니시루에 떡을 찐다. 딱 오분이면 좋고 칠분이면 떡이 약간 질어져서 시루에 많이 묻는다. 옆에서 보면 요렇게~~ 요 사이즈~ 미니 시루는 손으로 만든거라서 약간시 사이즈가 다르다. 이 시루는 약간 더 작다. 그래서 김올라 구멍에 쏙~! 이렇게 쪄졌다. 딱 혼자 먹기 좋은 사이즈라서 세시루 쪄서 세명이 한시루씩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