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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자

[동묘앞 맛집] 짱짜장 짱~~!!!! 동묘쪽에 볼 일이 있어서...뭐, 주말의 구제시장인지 도깨비시장인지 그거 구경갔다가 출출해서.. 여자 혼자 들어가기 참말로 뻘쭘했지만 시장이 용기를 부추겨줘서 들어간 곳 짱짜장. 가끔 지날때마다 가격이 너무 싸서 그리고 볼때마다 쉴새없이 사람들이 들어가서 입구는 작은데 안이 얼마나 넓길래 사람들이 마냥 들어갈까? 신기해서 꼭 가보고 싶었던 식당이다. 게다가 지나갈때마다 구수한 우동국물 냄새가 솔솔 풍기는게... 가격도 착한데 들어오지 그래? 라는 유혹이 솔솔~~ 소심해서 가게를 구석구석 찍지는 못했다. 테이블은 많은데...뭐랄까 사람이 많을땐 모르는 사람과도 겸상해야 하는 분위기랄까. 각 테이블마도 소주나 막걸리가 풍성하게...ㅎㅎ 대체로 어르신들이 많았고, 여자분들도 눈에 띄었다. 쓰윽 둘러보니 잡채나.. 더보기
[강동 맛집] 마드레 보리밥이 맛있어요~!! 강동구 둔촌동의 마드레. 바로앞에 다른 보리밥집이 있어서 가려져서 잘 안보이지만 더 맛있는 집. 이게 본관이다. 본관을 지나면 바로 뒤쪽에 주차장이 보인다. 나무도 많고....뭐랄까 도심에 이런 전원주택스러운 곳이 있나..싶어서 좀 놀라웠음. 이런곳에서 살고 싶다... 본관 현관에 떠억하니 붙어있는 메뉴. 이건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메뉴사진. 본관의 옆문이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 여기로 들어가면 됨. 본관 뒤쪽의 장독대. 장을 담가먹는 모양이다. 이건 본관 옆의 별관. 모임시 대관할 수 있는 곳. 출입구 옆의 난로와 자리. 테이블과 의자가 모두 나무밑둥을 자른 모양. 상판도 통나무 밑둥이던데 정말 비쌌을 듯... 아직 그렇게 쌀쌀하진 않은데 난로를 지펴놨다. 들깨죽. 적은 양인듯 싶은데 의외로 적지 않.. 더보기
[충북옥천] 짜장이 맛있는 집 남경루 충북 옥천에 많고많은 중국집중에서도 짜장면이 맛있다고 소문난 집. 일층. 일층은 이게 전부다. 근데 이층에도 홀이 있다. 이층은 안 가봤음. 주방이 일층에 있는데 들여다볼 수 있다. 메뉴는 무지하게 많음... 몇번 왔지만 올때마다 간짜장만 먹었음. 간짜장이 너무 짜지도 않고 진짜 맛있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문정리 448 043-731-3811 043-731-0201 더보기
[강동 맛집] 둔촌동 착한 낙지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의 맛집 착한낙지. 점심시간이어서 그런지 자리가 꽉 찼음. 기본 세팅. 하얀 콩나물은 낙지 먹을때 매우면 넣어서 먹으라고... 일단 세팅은 해주지만 추가로 먹고 싶다면 셀프.. 요렇게 밥이 나오면 낙지볶음을 넣어서 비벼먹음 됨. 옆자리의 낙지전이 맛나보여서 먹고 싶었지만... 여자 둘이 먹기엔 양이 많은지라. 샐러드도 맛있고 낙지볶음도 매우 몹시 맛있음. 체인점인 모양인데..다른 착한낙지도 맛이 같은지는 모르겠음. 둔촌점은 참 맛있음. 서울 강동구 둔촌동 105-10 02-484-0017 더보기
[신천 맛집] 신천 먹자골목 화통집 신천 끝쪽에 자리잡은 화통집. 가격은 착한편이네? 라고 생각했는데..... 밖의 자리에 앉아서 먹었기에 분위기가 은은...하다기 보다 좀.. 황당하게도 위의 고깃덩이 두개가 항아리삼겹 일인분. 이 고깃덩이 네개가 볏짚삼겹 일인분. 뭔지모르게 가격대비 황당하게 적은 양... 화통집에 오면 생면을 꼭 먹어야 한대서 나도 한번 먹어봤음. 쫄면과 냉면의 중간쯤 되는 질감. 양이 많지 않아서 좋음. 오삼불고기 일인분. 오징어가 간간히 보이고 매우 매운맛. 뭐...술마시면서 먹을만한 분위기이긴 한데...그냥..쩝... 서울 송파구 잠실동 177-4 02-2202-8003 더보기
[강동 맛집] 삼성엔지니어링 맞은편 용문칼국수 칼국수가 기가막히게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혼자 슬슬 찾아가 본 용문칼국수. 강동구 상일동의 삼성 엔지니어링 맞은편 골목을 들여다보면 바로 보인다. 홀이 그다지 넓은건 아님. 깔끔한 인테리어. 옆에서 하는 대화를 주워들은 것을 종합해 보자면... 하얀 옷 입고 안경쓰신 분이 이 집 사장님 아드님이시라고. 맛을 전수받는 중인데 아직도 양념은 사장님께서 직접 하신다 한다. 국물이나..면은 전수 다 받으신 듯. 출입구 옆에 밀가루 포대. 김치를 사갈수는 있는데 미리 연락하는것이 좋다고. 그날그날 쓸만큼만 꺼내서 썰어놓는다고 한다. 요렇게 삼형제 나란히 놓아주시고... 국물이 맛있다고 들어서 국물에 기대가 컸었다. 먹어보니...진한 멸치국물맛도 국물맛이지만, 쫄깃한 면이 배가 불러도 자꾸자꾸 먹게 되는 맛이었.. 더보기
[송파 맛집] 김씨네 돌솥밥 순두부 거여동에 점심시간이면 줄서서 기다렸다가 먹을 정도로 맛있는 집이 있대서 일단 궈궈씽. 번호표도 안주고 주욱 입구부터 서서 기다렸다가 자리나는대로 앉아서 먹는다. 점심시간을 조금 피해서 갔는데도 사람들이 꽉 차 있었고 나도 역시...줄서서 다른사람 밥먹는거 구경하며 서 있었다. 이 집은 순두부가 유명하다고. 밥이 돌솥밥이라서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김이 맛있었다. 다른건 뭐..그냥... 밤이나 대추 등 다른것 없이 기장만 추가한 돌솥밥. 해물순두부. 첫맛은...뭐랄까..라면스프같은 맛이 좀 느껴졌달까. 먹다보니 나도 모르게 바닥을 긁고 있더라는 그런 맛. 또 가고 싶냐면..그냥 웃지요. 허허허. 서울 송파구 거여동 174-3 1층. 02-403-8592 주차장에 차는 많이 못 댑니다. 딱 가게크기만큼.. 더보기
잠실역 씨앗호떡 회기역인가...에 씨앗호떡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멀기도 멀고...호떡 하나 먹자고 가기도 그렇고... 그런데 이젠 씨앗호떡이 전국유행인 모양이다. 잠실역에도 씨앗호떡집이 있다. 호떡만 튀겨내고 반 갈라서 씨앗들과 시럽을 뿌려주는 식인데... 회기역의 씨앗호떡은 아예 속에 씨앗을 넣고 해주는걸로 아는데 참 독창적이다..싶다. 가격은 싸지 않다. 1,500원이니까. 맛은...뭐..음...한번쯤 먹어볼만 한 정도? 아님 출출할때 먹을만 하다고나 할까... 씨앗호떡집보단 옆의 김밥집에 줄이 길게 서있긴 하던데. 잠실역 지나실적에 출출하시면 하나 잡솨봐요~~ 더보기
[광주 맛집]경기도 광주시 엄미리계곡 령산계곡 하남과 광주 사이의 엄미리계곡 맨 꼭대기에 자리잡은 령산계곡. 맨 위에 있다보니 다른 사람이 발을 담그기 전의 깨끗한 물을 만날수 있다. 컵은 종이컵인데 에코컵이다. 그래서인지 오래 쓰기는 좀 안좋다는... 물 흡수가 빠름. 이렇게 단체자리도 있고... 종종 동창회같은 모임이 눈에 띄기도. 앉은자리에서 찍은 사진. 바로 앞이 물이 흐르니 먹다말고 물에 가서 발 담그고...먹다말고 가서 발 담그고..ㅎㅎ 맞은편 자리에는 아이들이 셋 왔었는데 야트막한 물웅덩이에서 셋이 물놀이 하더라는. 굵은 대파를 아낌없이 넣어주셨길래 농담삼아 농사짓냐고 물었더니 진짜로 농사를 지으신다고. 대체로 직접 농사지은 채소를 쓴다고 한다. 닭도리탕을 시켰는데.. 3~4인정도가 먹을 양인듯. 첫맛이 꽤 매웠는데 먹다보면 자꾸 끌리는.. 더보기
[강동 맛집]서울 강동구 명일동 큰손 칼국수 강동구 명일동의 맛집 큰손 칼국수. 가게는 작은데 항상 손님이 바글바글한 곳. 얼큰 수제비. 김치가 들어있어서 칼칼한 맛이 난다. 해물 칼국수. 미나리의 향이 참 좋음. 면이 좀 두껍지 않나..싶었는데 국물이 맛있어서 자꾸자꾸 먹게 된다. 가격도 부담없고, 한번쯤 가볼만한 맛. 서울 강동구 명일동 335-14 02-429-1912 더보기
[하남 맛집]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남대감댁 산오징어 낙지 물회 냉면 경기도 하남에 여름이면 방송에 나오는 물회집이 있대서 가 봤음.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곳에 있음. 신장초교 뒤쪽. 테이블마다 있는 티슈상자가 메뉴판임. 식사시간이 지나서 갔는데도 손님이 가득, 가득. 비오는 우중충하고 쌀쌀한 날인데도 손님이 가득, 가득. 더운 여름날이면 대기하고 있다가 먹는 집이라고. 이렇게 푸짐하게 나온다. 직원이 와서 국자로 슥슥 무쳐줌. 살얼음이 언 육수가 그냥...추워요....ㅎㅎ 내가 갔을 때에는 낙지 대신 해삼과 멍게를 넣어주었음. 산 오징어는 당연히 기본.. 먹느라 팔려서 냉면은 못 찍었는데, 냉면사리가 무한정 제공인 듯. 맛좋고 시원하고 양많고, 매우, 몹시 강추.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81-23. 1층 031-793-4322 011-9490-4300 더보기
[공주 맛집]충남 공주시 사곡면 태화식당 마곡사에 간 김에 가장 유명한 식당 검색해서 간 태화식당. 부근에 식당이 몇 있었고, 조금 더 가서 장승마을에도 볼거리 먹거리가 많다고 들었지만 절에서 가까운곳에서 식사. 가게 밖에서 쉴새 없이 전을 부친다. 방송을 많이 타서 유명한 듯. 절에 오면 산채정식이 맞지만, 간만에 내려온 충청도인지라... 올갱이국으로 선택. 반찬이 많지는 않지만 깔끔하다. 그리고 맛있었다. 어릴때 엄마가 끓여준 그 맛...올갱이국... 표준말인 다슬기보다 어릴때부터 입에 익숙한 올갱이가 더 좋다. 전은 무한리필인데 먹다보면 은근 배가 불러서 리필하기 어려움. 배 크신분이라면 리필해서 드세용.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 728-5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마곡상가길 10 041-841-8020 더보기
[양평 맛집]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몽실식당 도래창이라는 것이 쫀득하고 맛있다는데 전국에서 딱 한 곳, 양평의 몽실식당이라는 곳에서만 판다고 들었다.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찾아간 몽실식당. 주방이 훠언히 보인다. 된장에 두부가 넓적하게 들어있다. 두사람이라고 두장이 들어있엇...;; 이렇게 초벌구이가 되어서 나온다. 여자 둘이 먹다먹다 지쳐서 남길 정도의 양. 주인장 말씀이 스테이크도 맛있으니 다음에는 스테이크로 드셔보시라고.. 도래창 맛? 쫀득쫀득 닭똥집과 곱창의 맛이라고 할까? 느끼하진 않고 씹는 맛이 있는 고소한 맛. 아..또 먹고 싶다.... 남자들은 소주 한잔 땡길만한 맛. 홀은 안쪽에도 좀 있긴 한데.. 안쪽까지는 안봐서 많이 넓은지는 잘 모르겠음.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167-27 031-771-9296 010-3025-2.. 더보기
[하남 맛집]경기도 하남시 광암동 옛날국수전문점 하남시 초이동 주민센터를 조금 더 지나서 광암수퍼 뒤에 있는 국수전문점. 오전 10시부터 손님들이 찾는 곳인데, 점심시간이면 앉을자리 찾기가 어려울 정도. 점심시간에는 김치찌개 주문이 참 많은 듯. 홀이 꽤 넓은 편. 이정도면 참 착한 가격 맞지요? 비빔국수랑 다른것도 먹었는데 내가 먹은 잔치국수만 찍었다. 잔치국수 국물이 진짜 끝내줌. 비법은...비밀이라고. 경기도 하남시 광암동 14번지 02-426-8822 아주기냥 강추하는 국수집임. 더보기
[하남 맛집]갱여사네 홍떡 하남시 동부초등학교 앞 분식골목에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자주 이용하는 분식집이 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이용하기에는 가격이... 눈에 확 띄는 가게는 아니다. 밖에서 보기엔 좀 어둑한 것이... 앞에는 차 두대쯤 간신히 주차하는 듯. 일요일은 지켜쉬는 홍떡. 홀을 제외하고 한쪽이 복층으로 되어있어서 윗층에서 먹으면 아무도 보는 이 없이 맘 편히 먹을 수 있고 아래층에서 먹으면 야트막한 천정이 아늑한 느낌을 준다. 문제는..아래층이나 윗층이나 허리 굽히고 다니지 않으면 머리통 부딪힌다는 거. 떡볶이 주문은 미리미리 처음부터. 그래야 세팅되서 나옴. 숟가락이 그냥 똥그란게 오목한게 귀엽고 이쁨. 갠적으로 쫄면사리와 김말이를 좋아함. 그리고 떡이 좀 부족한 느낌. 떡사리 추가 필수. 떡볶이를 다 먹고나서 밥.. 더보기
[구리 맛집]묘향손만두 광진구에서 구리 넘어가는 길을 가다보면 있는 식당. 고구려대장간마을 옆이다. 이 부근에 몇개의 식당이 있는데 이 집은 평일이고 주말이고 차가 잔뜩 서있다. 그래서 얼마나 맛있나 궁금해서...가 봤다. 급하게 찍느라 사진이 흔들...그래도 메뉴 보는데는 지장 없음. 자리마다 다 차서 어쩔수 없이 카운터 앞, 문앞 자리에 앉았는데 다른자리를 보니 모두 한뚝배기씩 있길래 나도 뚝배기 주문. 기본반찬 두개. 깍두기는 괜찮았는데 물김치가 아직 맛이 덜 들었다. 자주 담는 모양. 7,000원에 6개 나오는 찐만두. 모양이 특이하다. 직접 만두피를 밀어서 빚는지 만두피가 두툼하다. 뚝배기는 휘저어보니 만두속과 만두피도 발견.. 그냥 만두 터트려 넣은 매운찌개정도? 이 맛이 뭐가 좋다고 그리도 손님이 많은지 이해는 안.. 더보기
대중교통으로 다녀온 양수리 두물머리.길가의 카페들. 지하철 중앙선 양수역에서 내리면 두물머리까지 슬슬 걸어갈수가 있다. 양수역에서 내리면 바로 바깥에 있는 미니 커피숍. 이 이정표 앞에서 버스를 타고 가도 되고, 세미원방향으로 걸어가도 되고... 난 카페 구경이 목적이라 걷기로 했음. 버스 정류장 앞의 커피숍. 종이학처럼 생긴 카페도 있다. 요기서 옴니돔도 구경하고, 항아리도 구경하고... 항아리나 옹기를 파는 매장이 같이 있다. 버스를 타고 올때에는 요 부근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됨. 요 배다리는 공사는 마쳤는데 지나다니는 사람을 한번도 본 적이 없어... 밤이 되면 조명이 이쁜 배다리. 여기서 파는 연아이스크림이 먹을만 함. 두물머리의 큰 나무. 간혹 드라마 촬영을 해서 유명한 곳. 큰 나무 위의 카페. 저 야트막한 건물은 안에 그림을 감상할수도 있음.. 더보기
[하남 식당] 경기도 하남시 무봉리 토종 순대국전문 - 불결함. 불친절. 비추. 냄새안나고 깔끔하고 맛있는 순대국집이 있대서 먹으러 갔음. 하남시 조금 외곽에 있고, 아기자기한 외형임. 내부는 대충 깔끔했음. 여기까진 딱 좋았음. 저기 저 분을 주목. 음식맛은 순대국에서 냄새도 나지 않았고, 순대국을 처음 먹는 사람도 맛 괜찮다고 할 정도였음. 그러나... 위생문제가 심각함. 컵에 고춧가루가 묻어있어서 새 컵을 달라고 했더니 내 눈앞에서 손가락으로 스윽... 그냥 드시란다. 언성 높여서 새 컵을 달라고 한 후에야 새컵으로 교환받았다. 그리고 저기 저 여자분. 식사하는 내내 옆에서 엄청나게 시끄럽게 수저를 정리.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알수도 없었고, 서빙하면서 그릇을 거칠게 내려놓아서 먹으라는건지 그냥 나가라는 건지 알수 없었음. 나가면서 기분 나빠하는 것을 눈치챈 .. 더보기
[송파 맛집]서울 송파구 삼전동 신성김밥 광장시장 마약김밥보다 더 중독성 심한 맛있는 김밥집 삼전동 신성김밥. 저기 저 몸매 좋으신 분이 여기 사장님이심. 얼굴도 몸매도 몇년 전과 달라지신게 없다. 늙지도 않으시나봐... 상당히 싼 가격에 푸짐한 양. 저기 저 넓고 푸짐한 지단과 장아찌가 이 집 김밥맛의 비결. 이 김밥써는 기계덕에 일정한 굵기로 빠르게 잘라서 준다. 진짜 맛있는 참치김밥. 겨우 1,200원밖에 안하는 일반 김밥. 그리고 '맛있다'를 연발하게 되는 떡볶이. 일인분치고는 양이 엄청 푸짐함. 서울 송파구 삼전동 백제고분로 22길 28 서울 송파구 삼전동 35-17 02-420-9563 영업시간:8시부터 8시까지. 더보기
[하남 맛집]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값싸고 푸짐한 소문난 생만두 적은 돈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집, 소문난 생만두. 평균보다 길다란 꽈배기,진짜 맛있는 팥빵. 하나에 500원씩. 미니찹쌀도너츠, 큼직한 찹쌀도너츠,고로케,햄빵. 저기 돌돌 말려있는 빵이 햄이 든 빵. 미니찹쌀도너츠만 1,000원에 8개. 나머지 다른 빵들은 하나에 500원씩. 오뎅도 500원. 순대 일인분에 2,000원, 만두 일인분에 8개 1,000원... 중독이 될 정도로 맛도 좋거니와, 과연 이 가격에 팔아도 남는 것이 있을라나, 사가는 사람이 걱정될 정도로 싸고 푸짐한 집. 소문난 생만두. 배달은 안되고 포장은 됨. 안에서 먹을 자리가 협소함. 두세명 정도 앉을 자리. 오전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영업. 소문난 생만두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445-1 031-699-707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