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양주 카페] 강변카페 LA VUE 라뷰 서울 벗어나서 양평쪽으로 신나게 내달리다보면 길 양쪽으로 카페랑 음식점이 주욱 있는데, 서울 가까운 쪽으로는 카페가 많다. 그 중에 깔끔하고 독특한 건축물 카페 라뷰. 건물 입구에서부터 찍을 것을...ㅜㅜ 실내 자리도 한강이 잘 보이지만 바깥이 더 좋은지라.. 쌀쌀한 날씨임에도 밖에 앉았다. 강변카페는 강을 바라보며 커피 마시는 그 느낌이 아주 좋단 말이죵. 호출 진동벨같은건 없다. 그냥 자리표시를 갖고 앉아 있으면 잘 생긴 젊은 웨이터가 커피를 서빙해준다. 특이하게도, 명함이 네종류다. 뒷면은 모두 같지만, 앞면은 멋진 사진을 이용해서 명함을 수집하고 싶게 만든다. 게다가 재질도 참 좋다. 개인적으로는.. 꽃사진이랑 울타리 사진이 참말로 마음에 든다. 차를 마시며 본 풍경. 맨 아래 사진은 갤럭시 노트.. 더보기 [가평 카페]가평 호명산 카페 마리오 가평 호명산 꼭대기에서 조금 아래쯤, 카페 마리오가 있다. 비가 오고 쌀쌀한 날씨여서인지, 문 앞에 장작불을 때 놨다. 주문한 녹차라떼와 마끼아또를 기다리는 동안 비 오는 바깥 자리를 아쉬워하며 테이블 위의 꽃도 찍어보고... 같이 나온 쇼콜라. 연인들이 드라이브 하구나서 차 한잔 하기 좋음. 바깥자리가 산이 아래로 주욱 펼쳐지고 좋은데.. 날이 추워서.. 그리고 비가 와서 실내에 있어야 해서 아쉬웠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산유리 728번지 010-2726-2759 더보기 [강동구 맛집] 대아 한우정육점 식당 강동구 길동 뒷골목에는 눈에 띄지 않지만 정말 맛있는 맛집이 있다. 한달에 암소를 네마리나 도축을 한다고 한다. 아무 생각없이 시켰던 갈비탕이 대박임. 여태 먹어본 왕갈비탕, 그냥 갈비탕 전부 가짜 갈비였던가 싶을 정도로 살도 많고 고기가 정말 맛있었음. 같이 먹은 친구가 여기 꼭 또 올거야!! 를 몇번씩 외치게 만든 갈비탕. 이곳에서 도축한 암소 갈비를 푹 끓여 내는 거라고. 고기는 아직 안 먹어봐서 모르겠는데, 갈비탕 하나만큼은 정말 죽여줌. 밥 안먹고 고기만 먹어도 배 부를 정도로 푸짐함. 서울 강동구 명일로 238 서울 강동구 길동 99-1 02-470-6653 010-8983-5408 꼭 한번 가서 갈비탕 드셔보세요~!!! 더보기 충남 대천항 시장 못난이 강정 대천항에 수산시장에 지나다보면 수산물과 전혀 상관이 없는 강정집이 있다. 강정뿐이 아니라 직접 고은 조청도 파는데 정말 진하고 맛있다. 너무 달지도 않고... 이곳에서 직접 고은거라고 자부심이 대단하심. ㅎ 강정과 조청이 맛있는 집. 못난이 강정. 전화주문하면 택배도 된다고 함. 못난이 강정 010-6634-3835 010-9632-3835 더보기 [남양주 맛집] 죽여주는 동치미 국수 몇년만에 간 죽여주는 동치미 국수. 이 김치가 정말..죽여줌. 동치미국수가 말아져 나오는 김치국물. 시원하고.. 정말 기가 막힘. 날씨가 추워서 동치미국수가 아닌 떡만두국을 먹었지만. 그리고 별미중의 별미 도톰하고 바삭바삭 고소한 녹두빈대떡. 이건 먹다 남으면 싸와야 함. 정말 맛있음.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1리 754-2 연세중학교 앞 031-576-4070 체인점 내준적 절대 없는 원조 죽여주는 동치미 국수집. 이 집이 있는 라인이 맛있는 식당이 참 많음. 더보기 [대부도 맛집] 노천카페 옹심이 다육이가 이쁜 집. 대부도 가는길에 맛난 집이 있대서 들러봤음. 간판도 없이 그냥 플랫카드만 하나 걸려있다. 노천카페 옹심이. 실내 장식이 얼마나 아기자기한지. 게다가... 군데군데 사진에 잘려서 나오긴 하지만, 기둥이...기둥이... ㅋㅋ 각 방마다 이름도 특이하다. 메뉴도 진짜 간단하다. 매실짱아찌부터 모든 반찬을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다고. 맛이 깔끔하다. 간이 심하지 않아서 옹심이랑 먹기 딱 좋음. 실은, 나는 감자옹심이를 처음 먹기때문에 맛있는건지 뭔지 잘은 모른다. 그치만 진한 들깨국물에 말랑쫀득한 옹심이가 구수하고 좋았다. 바닥까지 닥닥 긁어먹었음. 요거는 메밀전병. 안에 김치가 들어있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개운하고 맛있음. 밥을 다 먹은 후에는 뒷문을 이용하든 옆문을 이용하든 커피 한잔 들고 밖에 나와볼 것... 더보기 [양평 맛집] 맛있는 쌈밥집 토방 길가에 떠억하니 나타난 식당 토방. 인테리어가 한옥같기도 하고.. 오픈된 이층구조.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라는 느낌. 안동간고등어랑 청국장이랑 곤드레돌솥밥 세트 시킴. 창가에 앉았더니 밖이 이렇게 보인다. 북한강 남쪽이라서 강을 바라보면서 후식커피를 마실 수 있다. 훤히 들여다보이는 주방이 바로 앞이라서 음식은 금세금세 나오는 편. 곤드레 돌솥밥. 요즘은 곤드레밥집이 많이 생겨서 곤드레가 보일랑말랑하게 들어가 있는 집이 많은데, 여기는 그냥 푸짐~~ 하게 올라가 있다. 앉은 자리에서 보글보글 끓여먹어야 하는 청국장. 반찬이 그냥~ 하나하나 다 맛나~ 다 먹구나서 바로 앞에서 강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는 그 맛도 참.... 좋아~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 797-11 031-774-2521 더보기 남한산성 불고기 산채정식 반월정 남한산성길을 드라이브 하다보면 길 양옆으로 카페와 식당이 즐비하다. 그 중에서도 못보던 식당이 있길래.. 들어가 봤음. 반월정.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름이 그럴싸.. 하쥬? 실내가...벽 가운데 장식이 있고.. 여기까지는 모던하고 좋았는데.. 위 사진을 보면 알록달록 파스텔톤으로 따로노는 느낌. 그렇다고 내부도 아이를 위한 색상인 것도 아니고... 암튼 조금 난해한 인테리어를 뒤로 하고. 더덕구이나 파전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뜬금없이 궁중떡볶이? 간장떡볶이잖여? 메뉴는 많은편이 아님. 불고기산채가 메인이고, 궁중떡볶이와 불고기 추가. 도토리묵과 손두부..해물파전.. 하나는 조명때문에 안보이네..ㅠㅠ. 식사가 나오기 전에 주신 빵과 말린 고구마. 직접 구우셨다고. 음....음... 불고기 산채정식이.. 더보기 양평휴게소의 한우설렁탕 용문산을 가다가 들르게 된 양평휴게소의 한우설렁탕.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갔는지 개업축하 화분이 밖에 나와 있었다. 메뉴 완전 간단함. 그리고 모든 재료가 국산이라고. 실내가 참 단촐하다. 그리고 일하시는 분이 두분인거 같앴는데, 여자만 있어서 그런가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느낌. 설렁탕이 뭐, 별거 있나... 라고 생각했는데 진한 국물맛이 꽤 괜찮았다. 남자가 먹기에는 조금 부족할수도. 여자가 먹기엔 딱 좋은 양.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259 031-773-3514 더보기 [남양주 카페] 강변카페 메이 서울을 좀 벗어나서 달리다보면 보이는 카페 메이. 건축박람회에서 봤는데 저렇게 크고 길게 다듬어진 나무판이 생각보다 정말정말 비쌌다. 그런데 저렇게 긴 나무테이블이 몇개나 놓여있다. 창 밖으로는 시원하게 강과 강건너가 보이고, 카페 아래쪽으로는 강 바로 앞으로 차를 마실수 있는 자리가 있다. 실제로 내려가보면, 바로 강 앞이라서 바지만 둥둥 걷어붙이면 강에 발을 담글 수 있을 정도. 찻값이 아깝지 않은 곳 메이. 정말 경치 좋고 기분 좋은 곳.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914 031-521-9700 더보기 손님이 많고 바쁘면 불친절해지는 강릉 윌횟집. 강릉을 갔다. 강릉씩이나 갔으니 회 말고 뭔가 특이한걸 먹고 싶었다. 그래서 찾게 된 집 윌횟집. 지나다가 곰치국전문점이라는 글씨를 보고 들어갔다. 25년 전통의 집이란다. 진짜인지 아닌지는 확인 불가능. 밖에서 보니 꼭대기 옥상에서도 식사가 되는 모양인데.. 날씨가 쌀쌀해서 그리고 밥때가 아니어서 손님이 없는 애매한 시간에 갔기 때문에 일층에 자리를 잡았다. 실내가 한옥풍으로 꾸며져 있고, 볼 마음만 있다면 주방도 얼마든지 구경할 수 있다. 따라서, 주방은 무척 깨끗했다. 식사를 하러 갔으니 당연히 곰치국으로... 실은, 곰치가 뭔지도 모르고, 곰치국 곰치국 말만 들었었지 먹어보는건 처음. 밥이 나오기 전에 일단 명함부터 찍어 놓고... 처음 보고는 애개, 이게 뭐야..그냥 김칫국이네? 라고 실망하면서.. 더보기 신당동 떡볶이타운 아이러브신당동 신당동 떡볶이 타운의 상징 즉석떡볶이 냄비. 내가 간 곳은 아이러브신당동. 몇군데 가봤지만 여기가 제일 나음. 게다가 여기는 노래에도 나오는 곳이잖여? 바깥에 떠억하니 붙어있는 가격표. 순대도 그냥저냥 먹을만 했음. 솔직히, 떡볶이보다 떡볶이를 먹고 난 후에 볶아먹는 볶음밥이 훨씬 맛있음. 시간을 잘 맞춰서 왔는지 노래도 들을 수 있었음. 떡볶이를 먹고 난 후에는 시원한 아이스크림. 아니면 시원한 아메리카노... 신당동 떡볶이는 솔직히 그렇게까지 맛있다는 느낌은 아니다. 근데 묘~ 하게 중독성이 있어서 가끔 생각난단 말이지... 맛때문인지.. 분위기때문인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난 개인적으로 패밀리체인 떡볶이집보다 이 집이 맛있음. 더보기 검단산 등산로 입구 동산들밥 고등어구이가 맛있는 집 동산들밥. 실내는 깔끔함. 널찍하고 깔끔하고 서빙은 빠르고 음식은 맛있고. ㅎ 요 노란색 물은 치자물이라고. 별다른 맛은 없지만 색이 맘에 듬. 그릇이 이렇게 두개가 나온다. 하나는 그냥 밥 퍼드세요용, 하나는 밥 비벼드세요용도랄까. 쌈이 나온다. 곰취였던가? 소금물에 데쳐서 나오는지 짭짜롬하다. 그리고 상추. 고등어는 일인당 한 마리씩. 빨리 먹고 싶어서 후딱 찍었더니만.. 폰카의 한계. 밥이 이렇게 쌀밥과 보리밥이 담겨서 나온다. 양껏 퍼드세요~~ 여자 둘이 먹으면 많이 남음. 두부를 안 좋아하는데.. 두부위의 소스가 맛있어서 다 먹어치웠음. 나머지는 조금씩 밥에 넣어서 비벼먹음 맛있다. 그냥 먹어도 좋고. 마지막으로 바글바글 끓는 청국장이 나온다. 양이 좀 많았음 싶다. 너무.. 더보기 하남시? 강동구? 훈제오리 전문점 또오리 강동구와 하남이 붙어있는 곳.. 낙타고개를 넘어가면 보이는 간판 또오리. 주 메뉴는 단호박 훈제구이. 하루종일 김치만 무치시는 분. 포기김치는 상에 나오기도 하지만 판매도 함. 바깥의 자리. 여긴 주로 식사후 커피 마시는 곳. 이 김치가 정말 맛있음. 말짱하게 생긴 오리가 나오는데 젓가락을 대면 바로 쫘악 갈라지는 야들야들한 살. 그리고 안에 가득 들어있는 온갓 씨앗과 잡곡밥. 정말 맛있다~!! 라는 분도 계시던데.. 난 뭐 그냥 그랬어.. 또오리? 너나 또가리. 나는 안가리.. 정도의 맛이랄까. 경기도 하남시 천호대로 1358번길 7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 39 02-429-0202 천호대로가 하남시였음?? 강동구 아님?? 더보기 남한강 휴게소의 김희라 국밥집 본점..분점도 있는거야? 서울에서 양평가는 길로 쭈우욱 가다보면 남한강 휴게소가 있다. 옆은 김치찌개인지 뭔지 파는 식당이고 왼쪽으로 크게 자리잡은 식당이 김희라 국밥집이다. 영화에 대한 신문기사로 안쪽에 홍보를, 바깥에는 김희라씨가 출연한 영화들의 포스터 등등이 걸려있다. 시간이 애매해서인지 손님은 하나도.... 위치도 좀 애매하기도 하고... 소머리국밥 먹었는데.. 맛이야 뭐 그냥 그렇습니다. 국물이 좀 진했던 듯. 같이 먹은 일행이 몸보신 되는 기분이라고 했으니. 근데 여기가 본점이라고 하던데.. 그렇다면 분점은 어디에 있다는 건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경강로 1144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복포리 289 031-771-5445 더보기 하남시 붕어찜이 맛있는 팔당대교앞 털보집 몸에 좋은 붕어찜을 맛있게 한다는.. 오랫동안 같은 메뉴로 장사를 해왔다는 털보집. 오래되었다는건 그만큼 맛있어서 장사가 잘 된다는 뜻..?? 가게 마당에 창모루 나루터라는 비석이 있다. 하남 창우동과 남양주 팔당사이를 잇는 나루터였단다 이곳이. 그래서 여각, 객주가 많았던 곳이란다. 그럼 이 붕어찜집의 역사는...?? 이 모든 풍경을 이 가게 바깥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실내 자리도 바깥 풍경이 잘 보이지만 시원하게 바깥자리에서 먹기로. 바깥자리는 여긴데 아무데나 자리잡고 앉으면 상째로 어깨에 짊어지고 온다. 그 모습이 얼마나 위풍당당 멋지던지. ㅎㅎ 메뉴판. 가격이 아주 싸진 않지만 그렇다고 분원리의 붕어찜집들보다 비싼것도 아님. 사인분 한상이 차려져 나왔다. 푸짐한 붕어찜... 그냥 맵기만 한게.. 더보기 남한산성 산성초콜릿 초콜릿을 엄청 좋아하는 사장님께서 초콜릿을 열심히 공부해서 직접 만든 초콜릿을 많은 사람들에게 맛보게 해주고 싶어서 낡아빠진 한옥을 빌려 열심히 가꾸고 꾸며서 이쁜 가게를 낸 곳 산성 초콜릿. 말 그대로 수제 초콜릿을 먹을 수 있는 곳. 초콜릿 가게라서 갈색톤으로.... 벽면은 물 위에 떠서 흘러가고 있는 도자기꽃들. 엄청엄청 깔끔함. 그리고 옆의 작은 공간이 초콜렛 만드는 곳. 수제 초콜렛들. 하나하나의 가격을 보자면 비싸보이지만 맛을 보면 그 가격이 납득이 됨. 명함까지도 왠지 초콜렛 향이 날 듯한.... 그리고 한옥에 어울리는 느낌. 샷시와 한옥문이 같이 달려있어서 말 그대로 퓨전 느낌. 벽에 있는 저 도자기 장식물은 솔방울이 아니라 카카오. 도자기컵도 전시되어 있는데. 판매하는 것임. 저 넓적한 .. 더보기 경기도 하남시 춘궁동 맛집 우촌 서하남에서 하남방향으로 오다보면 춘궁저수지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그 길의 끝쯤에 있는 고깃집 우촌. 가격이 있어서인지 음식이 대체로 깔끔하고 맛있음. 깔끔하고 이쁘게 담겨져 나오는 반찬들. 전국 어디서 먹어도 갈비탕엔 갈빗대가 세대만 들어가기로 약속을 했나... 갈빗대는 세대. 국물은 맛있는데... 역시 갈비탕은 수원 왕갈비탕이 갈비탕좀 먹었다..싶은 느낌이 든다. 하여간 고기도 갈비탕도 맛 괜찮음. 밥을 먹고나면 바로 앞 춘궁저수지가 낚시터이기때문에 낚시하는거 구경하면서 커피도 한잔 마실수 있음. 물론 자판기 커피..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 418번길 39 경기도 하남시 춘궁동 451-2 031-796-1533 더보기 경기도 하남시 미사맛집 강변손두부 점심시간이면 유달리 바글바글 손님들로 넘쳐다는 식당이 있다. 길도 꼬불꼬불 들어가야 하는데.. 일층은 아무것도 없고 이층이 식당이다. 점심때 가면.. 늘 북적북적. 대단한 메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테이블을 둘러봐도 온통 순두부백반.. 순두부백반에 나오는 순두부찌개. 반찬들. 요게요게 꼭 나온다. 작은 단지에 담겨서. 사람이 많다는건 그만큼 먹을만하다는 거겠지? 두부맛이 뭐 대단하겠습니까마는.. 나름 괜찮음.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538-8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로 105-1 031-791-6470 더보기 경기도 화성시 화성 한우타운 화성에 정남면에는 화성 한우마을이 있는데..여기는 화성 한우타운이다. 이렇게 말하면 엄청 멀리 있는 곳 같지만.. ㅋㅋ 한우타운에서 한우마을이 보인다. 그만큼 가까이 있는 건물들임. 한무마을처럼 한우타운도 이렇게 양쪽으로 정육점이 즐비하고.. 아래층에서 사서 윗층에 올라가서 먹는 거임. 뒤쪽 입구쪽의 부광축산. 여기서는 전화로 주문하면 곰국을 푸욱 고아서 포장을 해서 보내준다. 20만원정도 하던가...?? 2층의 두 식당. 화성 한우타운. 많고 많은 정육점중에서도 좋은 고기를 선별해서 권해주던 정직하고 친절한 부광축산.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발안로 849번지 106호. 031-353-6426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