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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 봤어

닥터리 플라워 리쥬베이션 앰플 // 탄력앰플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점점 피부는 건조해지고 탄력도 없어지고 기미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해서 다시 찾게 된 닥터리의 앰플. 플라워 리쥬베이션 앰플. 탄력앰플이라니 발라봐야지. 보니까 히비스커스꽃 추출물이 85%나 들었다고. 40미리니까 지루하게 오래 쓸 필요도 없고 가격부담도 없으니 덜덜 떨면서 애껴 바를 필요 없고. 게다가 가볍게 싸악 스미니 팍! 팍! 발라줘도 되고. 영양과 미백 두가지 기능이 있단다. 뭐가 들어갔나 일단 확인. 정제수 대신 히미스커스꽃 추출물이 85%나 들어갔단다. 정제수..그냥 물 아닌가..? 거기다 카퍼트라이펩타이드 외 4종의 펩타이드도 들어있다네? 이게 뭔가 했더니 손상된 피부회복에 좋고 미백효과에 피부장벽 개선까지 해준단다. 거기에 제일 중요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미.. 더보기
닥터리 플라워 화이트닝 앰플 올 7월 초에 나온 신제품. 닥터리 코스메틱의 플라워 앰플. 여름에 어찌나 더웠던지 하루에도 몇번씩 맹물세수를 했었고 가끔 썬크림 안바른 날에는 확연하게 잡티가 진해지고는 해서... 썬크림을 바르는데 왜 잡티가 슬슬 진해졌는지는 모를 일이긴 한데 썬크림 지워질까봐 맹물세수만 했었는데, 그래도 썬크림이 씻겨나간건 아닌가 싶다. 앰플 받고서 두달이나 지나서 쓰는 후기. 그러니까 이건, 진짜 제대로 효과본 후기임. 그것도, 두달도 아닌 겨우 보름 사용한 진짜 리얼 후기. 요렇게 생각보다 큰 사이즈의 앰플이 오는데, 이 앰플은 신기하게도 바른 후에 번들거림이나 피부에 남는게 없다. 그냥 보송보송. 그런데 건조하지도 않다.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 겉은 보송보송. 그래서 딱 보기에 뭐 바르긴 했나? 싶을 정.. 더보기
TSG TM100 콘덴서 마이크 이번에 장만한 마이크. 핸드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요렇게, 스폰지 아래에 클립을 끼우는 공간이 있다. 3극 변환 젠더가 있어서 컴에 연결할 수도 있고. 컴에 연결하는 마이크는 두개나 있고 잘 쓰고 있는데 요즘은 폰으로 녹음하는 경우가 많아서... 동영상 찍을때도 도움 될거 같아서 장만 해 봤다. 그것도 먼저 사용해본 블로거님께 여쭤본 후에 추천 받아서 샀음.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았고, 소리도 괜찮았다. 엄청 크게 녹음되진 않지만, 그냥 녹음할때보다 확실히 또렷하게 크게 된다. 음질 참 좋음. 더보기
위스트위젯 손목근력 지원밴드 유달리 오른손막 힘이 없어서 엎드려뻗치는 동작도 제대로 못하길래 이번에 큰맘먹고 질러본 위스트위젯 손목근력 지원밴드. 여러 후기를 보고 사봤다. 반신반의 하면서. 저 찍찍이부분에 붙어있는 흰 종이 천천히 잘 뜯어내야 함. 아니면 남아있음. 생긴건 어딘지 모르게 돈값 못하게 허술하게 생겼다. 너무 꽉 조르면 손목이 붓고 아프다. 적당히 졸라야 함. 손목뼈를 기준으로 감아주라는데... 써본결과. 음..조금은 도움이 되는 듯. 나는 이 밴드만 쓴게 아니고 밴드와 자석팔찌를 같이 썼기때문에... 더보기
KAPOTT 봉투 쓰레받이 집 앞을 청소하고 난 모래먼지를 집에 들고 들어와서 버리자니 찝찝하고, 그렇다고 매번 쓰레기봉투 하나를 내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화단에다가 버릴수는 없고. 해서 장만한 봉투 쓰레받이. 이거 참 좋다. 요렇게 비닐을 씌워서 싹싹 쓸어내서 묶어서 버리면 땡. 쓰레받이가 바로 땅에 닿는게 아니라서 실내에서도 실외에서도 사용하기 좋음. 더보기
리빙웰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가 그렇게 좋다고 언니들이 하도 자랑을 하길래 나도 사봄. 속에 종이호일 깔고 쓰는게 좋은거 같음. 아직까지는 과자 데워먹는 용도인데 슬슬 발동걸어볼 생각임. 다음에는 치킨. ㅋㅋ 사이즈도 굉장히 작고 가격도 굉장히 싸서 장만한 리빙웰 에어프라이어. 혼자 사는 여자에게 딱인 사이즈. 색상. 모양. 더보기
봄맞이 노랑코랄메이크업 봄을 맞이하야, 인터넷에서 노랑으로 메이크업한 분을 보고 나도한번 도전!! 이란 마음으로 해본 노랑 코랄 메이크업. 미샤 모던섀도우 간식에 눈독으로 눈 전체 펴발라주고.. 눈 뒤쪽 반은 코랄글로우로 코랄코랄핑크핑크하게 발라주고.. 노랑색이랑 섞이니 별로 티가 안나서 포인트로 한번 더, 다크레드로 끝에만 포인트. 금손이신 분을 똥손인 내가 따라잡을라니 원... 폰사진 치고는 그냥저냥 잘 찍었지 싶음. 요즘, 노랑코랄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봄느낌이 나서 좋다. 비가 내리고 나면 개나리가 피겠지. 나는 개나리꽃이 참 좋다. 노랑노랑한 것이 제일 먼저 펴서 봄을 알려주는 듯 하여. 개나리꽃을 따서 던지면 뱅그르르 돌면서 떨어지는 모습이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더보기
닥터지 세안제품들 닥터지의 세안제품들. 실은, 하나하나 써보고 사진찍어서 올리고 싶었지만, 찍어발랐을땐 그냥저냥 볼만하던 얼굴이 이 제품으로 화장을 싸악 지우고나니 도저히 올릴수 없는 비루한 면상으로 변해버려서...ㅜㅜ 세안을 이중 삼중으로 한다. 그러고도 토너로 닦아내면 누렇게 화장품이 묻어나온다. 근데 요 제품 쓰고 나서 토너로 닦아보니 하나도 안 묻어나온다. 정말 모공까지 싸악 씻겼나보다. 닥터지 제품은 써봐서 실망한게 하나도 없다. 세 제품중에 클렌징오일이 생각보다 정말 좋았음. 잘 안지워지는 젤펜슬 아이라이너까지 깔끔하게 한방에 싸악 지워졌음. 더보기
아멜리 마카롱그레이, 포렌코즈 마카롱그레이 여태 콧대의 쉐딩은 삐아의 피넛블로썸을 썼는데 덧바르면 시컴칙칙해져서... 나중에야 아멜리의 마카롱 그레이를 알았지만, 그때는 이미 폐업하겠다고 정리세일...ㅜㅜ 겨우 투컷으로 구했음. 빈티지발렌타인이 있는데도 또 살수밖에. 근데, 어느분의 포스팅을 보니 포렌코즈의 마카롱 그레이가 덧발라도 색이 어두워지거나 다른색이 되지 않고 이쁘다고 써놓았음. 그래서 바로 구매했음. 약간, 아주 약간 차이가 난다. 반쪽짜리가 아멜리, 아래의 큰 제품이 포렌코즈. 포렌코즈가 좀더 노란기가 있어보이고, 아멜리가 약간 붉은기가 돌아보인다. 브러쉬로 솜에 발라보니 차이가 좀 난다. 포렌코즈는 덧발라도 덧발라도 그냥 약간 노란톤. 아멜리는 약간 붉은톤. 브러쉬로 슥슥슥 문질렀을때 가루 나오는건 둘이 비슷한 정도. 그렇다고 피부.. 더보기
키스미 마스카라 디어래쉬 거미줄 마스카라 썼었는데 뷰러 안쓰고 올라가는 마스카라는 디어래쉬가 처음이었던거 같다. 잘 올라가고 잘 길어지는건 좋은데...잘 뭉치고 섬유질이 눈에 잘 떨어져 들어가기까지 해서 쓰다쓰다 포기. 새로 산 키스미.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컬 킵 마스카라 베이스와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어드밴스드 필름 마스카라. 미샤에도 검은색 베이스가 나오지만 닦아내기 힘들었는데 이 제품은 두개 다 세수하면서 다 떨어져나간다. 아주 깔끔하게. 잘 올라가고 잘 늘어나고 뭉치지 않고 잘 씻기고. 내가 원하는 모든 조건 완벽. 이거 끝까지 자알 써봐야지. 더보기
아멜리 피치오렌지 넛트브라운 노란색이 들어간 메이크업을 하면 한 십년은 늙어보여서 노란색 계통은 절대 피해왔는데, 아멜리 폐업과 함께 아끼다 똥된다는 속담이 떠오르면서 새로 떨이로 장만한 제품들과 안쓰고 처박아놨던 제품들을 모두 꺼내서 정리. '꼭 필요할때가 있는 노르스름한 갈색' 이라는 말에 혹해서 사놨다가 한번도 안써본 넛트브라운과 나한테는 절대 안어울릴거라 생각한 피치오렌지를 이용한 메이크업. 도데체 왜 샀는지 모를 두 색을 똥되기 전에 사용하기로 결정. ㅜㅜ 폰 사진의 한계인지 새들브라운과 코랄베이지로 한 메이크업과 별 차이는 없어보이지만.. 나름 괜찮은 음영 메이크업이 되었음. 피치 오렌지가 진한 오렌지색도 아니고, 흰색펄이 들어있어서 그런가 꽤 괜찮게 어울렸음. 이번에 깨달은건데, 사진을 찍으려면 훨씬 오바해서 진하게 발.. 더보기
계란찜기를 샀다. 위즈웰 에그스팀. 계란을 한꺼번에 몇개 삶아놨다가 먹곤 하는데, 식은 계란 먹기도 싫고, 매번 시계 보면서 주방으로 왔다갔다 하기도 귀찮고. 전자렌지도 없는 집인데다가 큰 가전은 보관하기도 나쁜데 계란 찜기라는게 1인가구에 아주 필요한 제품이라길래 이래저래 살펴보다 찜하게 된 위즈웰 에그스팀. 똥그란걸로 살까, 이렇게 타원으로 살까, 하다가 조금이라도 보관하기 편하게 타원으로. 설명서 너무 간단한거 아님? 50미리는 완숙. 40미리는 반숙 30미리는 더반숙. 새우는 50미리로 계란찜은 70미리로 호빵은 30미리로 양배추는 70미리로.. 물을 넣는 정도에 따라 찜쪄지는 시간이 정해진다. 물 끓는 곳이 참 작다. 30미리 넣어봤음. 조기에 찰랑찰랑하게 딱 맞다. 설명서를 눈여겨 봤어야 했다..ㅜㅜ 계란두개는 같이 온 물컵아래.. 더보기
강동구 명일동 미피부실 전에 등과얼굴관리를 받아봤고, 그게 기본관리란다. 오늘은 하체관리 한번 받으러. 일년에 두번 하체관리를 반값 할인을 하는데, 이번달이 할인행사 할때라길래 한번 받아볼라고. 언니들 말이 다리도 슬림해지고 엉덩이도 올라간다던데. 기본관리가 약식 등관리랑 맛사지, 팩, 손관리 1회 30,000원, 10회 250,000원. 이거 진짜 강추. 얼굴도 등도 목소 시원해서 한동안 눈이 밝아졌었다. 집에서 좀 멀다보니 귀찮아서 안 끊었지만, 겨울이 지난 후 끊어볼까 생각중. 복부관리는 독소배출, 복부의 군살 제거가 된다고. 1회 30,000원, 10회 250,000원. 이건 받아봤다는 사람이 없어서 모르겠음. 등관리는 두통, 뒷목당김, 머리와 어깨의 무거움, 팔저림, 쥐남. 허리통증에 좋다고. 이거 괜찮아뵈는데? 1회.. 더보기
현재 내 수영복들 수영복이 낡아서 버린다기보단 질려서 안입게 되고, 보관하다보면 삭아서 버리게 되므로.. 지금 현재 입고 있는 것은 제이커스 PRO-101WH NAVY. 이쁘긴 한데 탄탄이가 아니라서 딱 잡아주는 느낌은 없고, 편한 느낌이다. 요즘 아주 잘 입고 있음. 여름용으로 준비한건 티어의 TFSM927 - VIO. 실은, 저항수영복을 계속 입고싶어서 산 제품. 두겹이라서 제법 묵직하게 저항감이 생긴다고. 아레나의 저항수영복 주황, 연두, 파랑을 아주 잘 입었었는데.. 색도 이쁘고 탄탄하게 잘 잡아줘서 너무 좋았는데, 이제 단종인가보다. 저항수영복 자체가 찾아보기 힘들다 이제는. ㅜㅜ 아레나 파랑과 연두는 다시 입고 싶은데.... 세번째, 다음번에 갈아입을 탄탄이수영복은 JWH-749 5계절. 화면상 엄청 화려하고 .. 더보기
아이섀도우 모음 이번 아멜리 폐업때문에 급하게 구한 것과 팔레트 구매한거. 아멜리의 공케이스는 품절이고, 공케이스뿐 아니라 홈피의 거의 모든 제품이 품절이고, 아멜리 섀도를 어디에 정리해야 하나, 하나하나 따로 있음 안써지던데.. 싶어서 검색하다 찾은 애리조 공케이스. 8구짜리 사서 한꺼번에 다 정리할까 하다가 아멜리 공케이스는 어쩌나 싶어서 그냥 애리조3구로 구매. 조기 조 째그만 팁은 어디다 쓰라고 넣어준건지.. 앙증맞고 귀여운게 아까워서 못쓰겠고 난 브러쉬를 쓰는지라 쓸모가 없어서 안쓰겠고. ㅎㅎ 다 모아보니 이렇게 네개가 있다. 어퓨의 2구짜리, 이건 어퓨 섀도는 미샤공케이스에 맞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 구매한거고. 미샤는 미샤꺼랑 더페이스샵 아이섀도가 잘 맞길래 산거고. (더페이스샵 히말라야솔트핑크 엄청 이쁨. .. 더보기
애니 나나의 보라색 메이크업을 해보았음. 애니 나나의 오프닝에서 보랏빛 메이크업의 눈이 서서히 떠지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지만 보라색 메이크업은 소화할 자신이 없었는데.. 아멜리에서 아주 이쁜 보라색을 산김에 따라 해보았음. 왼쪽오른쪽 184 레드솔트리얼바이올렛이 보기에는 정말 어둡고 파란 보라색이지만, 피부색과 섞이면 붉은톤으로 보인다. 카리스마있는 메이크업은 눈이 카리스마가 없어서 되질 않지만.. 최대한 따라해보았음. 오른쪽의 짙푸른보라색 메이크업을 하고 싶었으나.. 왼쪽의 붉은보라 메이크업이 된 듯. ㅜㅜ 아니근데... 나름 마슥하라도 길게길게 발라보았는데 어쩜 그리 속눈썹은 하나도 안보인다니... ㅋㅋ 사용한 색은 184 레드쏠트리얼바이올렛, 101 스노우화이트, 179 체리블라썸. ===========================.. 더보기
아멜리 데일리 메이크업 데일리로 이쁘다고 강력추천을 받은 투컷 아이섀도우 새들브라운과 코랄베이지, 그리고 초코허니딥으로 눈화장을 해보았음. 사진이.. 뭐, 잘 찍힌건 아닌데.. 눈이 이쁜것도 아니지만...서도. 저 예쁜 아멜리가 폐업이래서 마음이 아프다. 하나라도 더 살걸 그랬나, 라는 엉뚱한 후회가 든다. 아직 더 사고 싶은 색상이 있는데. 마카롱그레이, 드레스킬러, 로즈로코코, 셀러브리티, 스타더스트, 마룬그레이.....등등 사고싶은게 많은데. 이쁜 색이 너무 많은데. 느닷없이 왜 폐업을 해야 하는지 원.... 더보기
내가 뜬 모자 작년에 뜬 베이비폼폼인지 하는 털실로 짠 모자는 힘도 없고 부들부들 솜덩이가 떨어졌는데 그래도 나름 따듯하게 잘 쓰고 다녔었다. 근데 올해 쓰려고 하니.. 어디가 박아놨는지 눈에 띄질 않네? 에라 모르겠다 하나 더 뜨는게 빠르겠다 싶어서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실 다섯개 사와서 떴다. 작년과 같은 요정모자. 그리고 그냥 목도리. 단추로 여밀수 있게 짰음. 작년의 네키는 그냥 그랬어. 흰색 털실이 약간 빳빳하게 힘이 있고 도톰하다보니 모자를 썼을때 모양이 이쁘게 나온다. 사진에는 잘 안잡혔지만.. 하여간 머리 따듯 목 따듯 베리굿. ㅎㅎ 올 겨울도 잘 살아보세~~!!! 더보기
미샤 컬러스틱 ' 간편하게 슥슥 바르고 문지르는걸 좋아하는지라 스틱형 파운데이션이라든가, 스틱형 블러셔등등 몇개를 써봤는데 그중에서도 미샤 제품이 몇개 있길래 한번 찍어봤음. 왼쪽부터, 미샤 컬러링 멀티스틱 VL01/버블 드레스 - 살살 바르지 않으면 베이스가 밀림. 발색이 엄청 엄청 연함. 거의 한듯만듯. 미샤 벨벳 라이크 컬러스틱 미스터리 로즈 - 이게 좀 발색도 잘되고 베이스도 밀리지 않음. 지적인 분위기가 남. 차분한 색. 보이는 대로, 좀 연하게 발색이 됨. 미샤 벨벳 라이크 컬러스틱 세피아 필터 - 거창하게 컨투어링, 내가 말하는대로라면 턱 깎을때 쓰려고 산건데 컨투어링용 스틱들이 색이 다 다르다. 이건 좀.. 회색톤이 난다고 해야 하나. 붉은기가 없는 색이고, 좀 연하게 펴바르면 됌. 진하게 펴바르면.. .. 더보기
아멜리 아이섀도우, 케이스. 하나하나 굴러다니면 쓰기 힘들지만, 팔레트를 만들어놓으면 더 쓰기 좋으니까 과감하게 팔레트를 사서 정리하기로 한 아멜리. 6구 팔레트를 샀는데 꽤나 고급지다. 자석식이고, 잘 붙는다. 숯비누가 하나 서비스로 왔음. 감사. 이렇게 다섯개인데.. 마지막 하나는 무얼로 채울지 고민하다가 하나 더 삼. 252초코허니딥 -붉은초코색인데 엄청 깊고 진한 이쁜색. 184레드쏠트리얼버이올렛 -단독으로 써도 이쁘고 다른색과 섞어써도 좋은 색. 근데 난 이거 쓰기가 좀 어려움..ㅜㅜ 잘못 바르면 뭉치고... 럭키투컷아이즈 22호-101스노우화이트 502플래티넘 -플래티넘 단독으로 살까 투컷으로 살까 엄청 고민한 색. 스노우화이트는 잔잔한 펄이 깔려서 이쁘다. 나는 플래티넘처럼 반짝이는 것을 더 좋아함. 244빈티지발렌타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