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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 봤어

다이소 정전기 방지 손잡이빗. 짱~!!! 다이소에 좋은 물건이 많고 만지만, 정말 좋은 빗도 있다. 머리가 긴 내게 꼭 필요한 정전기 방지 손잡이 빗. 요게 시커먼 것이 이쁘지는 않지만, 촘촘해서 깔끔하게 빗어내릴수 있고, 긴 머리 빗어내리는동안 정전기가 생기지 않아 머리카락 손상이 없다. 근데..이거 만나기가 쉽지가 않다. 몇군데 다이소를 돌아다니다가 천호점에서만 샀다. 그래서, 명일점에 주문까지 해서 몇개를 쟁여놨다. 갖고 다니면서 빗어도 좋고, 집에 화장대랑 화장실에 필통에 두고 쓰기도 좋고. 가격도 싸고 머리손상 없는 정전기 방지빗. 짱! 더보기
몽테랑 볼륨필링세럼 이마가 좀 꺼진 부분이 있고, 볼살이 워낙 없었는데다가 나이를 먹어서인지 볼이 자꾸 죽어서리.. 나이 들어 보인달까. 해서 이것저것 검색하다 만난 제품. 볼륨필링 세럼. 실은 이 제품 전에 볼륨톡스인지 뭔지 펩타이드 화장품도 써봤는데 효과도 없고~ 얼굴에 개기름만 좔좔 흘러내리고~ 근데 얼굴은 자꾸 푹푹 꺼져가고...ㅜㅜ 고민하다가 속는셈치고 사 봤다. 세럼 두번 펌핑에 원액을 세방울 톡톡 떨어트려서 잘 섞어서 얼굴에 바르고, 손바닥에 남은것은 늘어지기 시작하는 목에 바른다. 진짜 내 고민이 그대로. 이마도 꺼졌고, 볼살이 빠졌고.. 볼은 원래도 살이 없는데 더 빠져서 광대만 튀어나와 보이고. 몽테랑 제품 아래에 보면 사진 후기가 정말 많았고, 나이드신 분들의 후기가, 꾸며지지 않은 듯한 후기가 많았다... 더보기
카카운동화 세켤레나 사다 늘 애용하는 위~ 사이트에서 운동화를 샀다. 세켤레를 사도 한켤레 가격인듯. 물티슈보다 가벼운 운동화란다. 잠수복 재질이라서 가벼운 생활방수도 된다 한다. 네오프렌인가부다. 신발 안에 대충 구긴 종이가 아니라 신발모양의 마분지가 들어있어서 좋았다. 오~~ 확실히 편하다. 230인데, 235사이즈인 사람이 신어도 편하다고 할거 같다. 아. 10씩 나오기때문에 5미리 사이즈는 없다고. 발등을 덮는 부분이 베라라는 하는 부분이란다. 이 신발은 베라가 붙어있어서 발 바깥쪽으로 돌아가는 일이 없다. 그래서인지 신발을 신고 돌아다닐때 발등이 포근하게 감싸지는 느낌이다. 커피잔이나 물티슈보다 가볍다고 하는데, 발로 커피를 마셔본 적이 없어서.. 암튼 가볍기는 정말 가볍고 오래 걸어도 발이 피곤하지 않아서 좋았다. 마.. 더보기
슬림 데 보떼, V7비채 저주파기기들 싱글페어 갔다가 구매한 제품. 박람회마다 나오는 제품인데 매번 체험하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구경도 제대로 못하다가 오늘은 느긋하게 체험해봤다. 르바디는 피부가 따갑고 아파서 쓸수가 없었는데 이 제품은 피부는 안 아픈데 피부 속이 아팠다. 30센티가 전달된다고 하니 배에 하면 등까지 중,저주파가 닿는 셈. 내장지방 제거에 좋다고 한다. 하체운동이랑 팔운동은 대체로 되는데 복근운동, 똥배 빼는 운동은 영 맥을 못추고 못하는지라, 과감하게 질러버렸다. 체험하는데, 특정부위만 계속 너무 아팠다. 그건 그 부분의 장기가 안좋다는 뜻이란다. 꾸준히 쓰면 나으려나? 그리고, 펄스캠 체험때처럼 체지방이 나오는걸 볼수 있다고 했고, 내 골반이 틀어진거 같다고 했다. 어디가 아파요, 말만 듣고 아는게 신기하네.. 보관은.. 더보기
쿠비레이디. 골반교정, 힙업 골반교정도 되고 복근운동도 할수 있고, 척추교정운동도 된다고 해서 소셜에서 엄청 싼 가격에 할인도 하길래 얼른 질러버린 쿠비 레이디. 앉아서 티비 보면서 요리조리 움직이면 된다. 의외로 땀이 나는 운동기구. 그리고, 복근운동할때 균형이 잘 안잡혀서 당황했다는. 복근운동이 제일 힘든데, 이 의자로 열심히 해봐야지. 더보기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 밤 인텐스. 팁으로 바르는 틴트가 착색은 잘 되지만.. 뭉텡이로 나오면 양 조절이 좀 쉽지 않은지라, 립스틱형태의 틴트스틱이 좋다, 나는. 이래저래 검색하다가, 이것저것 다 써보다가, (한동안 페리페라틴트만 줄창나게 질러제끼고 썼음. 양조절 나쁨..ㅜㅜ) 마몽드 틴트스틱이 색이 이쁘대서 여러 후기를 훑어본 후 구매. 가장 평가가 좋았던 것은 벨벳레드. mlbb색상이란다. (MLBB=‘my lip but better’= 내 입술 같지만 좀 더 예쁜 색상이란 뜻.) 대체로 채도 낮은 베이지톤에 붉은톤이 들어가 있음 그렇게 부른다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언제부터인지 말린장미색이 대 유행. 말린장미라.. 나 소싯적 바르던 연 커피색 아닌가? 하여간, 지워지면 허연 내 입술색이 보이는 립스틱보다는 착색이 남아서 지워져도 입술이 .. 더보기
새로 장만한 슬리퍼 네이버 크라우드 펀딩이라는게 뜰때마다 가끔 들여다보곤 했는데 이번에는 신기한 물건이 올라왔다. 나무를 심는 플립플랍이란다. ========================================================================== 해변에서 잃어버린 플립플랍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UN환경계획 보고에 의하며 매해 약 1,000만 톤 이상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폭우나 태풍 또는 고의적 유기로 인해 바다로 흘러간다고 합니다. 해변에서 놀다가 잃어버릴 일도, 한 번 신고 버려지는 일이 잦은 플립플랍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바다 쓰레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들은 해안과 바다를 오염시킬 뿐 아니라 생물에게 생존의 위협이 됩니다. =======.. 더보기
징크골드 아이즈 진짜 좋다~!!!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아침이면 눈이 뻑뻑하고 따가워서 한참을 슬슬 비벼줘야 간신히 눈을 떴었다. 인공눈물을 쓰면 눈이 더 건조해져서 쓰지 않았다. 눈에 좋다는 영양제도 먹어보았으나 별로 좋은지 몰랐었다. 그러다 우연히, 안구건조증에 좋다는 영양제 징크 골드 아이즈를 알게 되어서 바로 질렀다.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고... 저녁에 한알 먹고 잤다. 그리고, 아침. 전화가 와서 눈을 번쩍 뜨고 일어났는데, 아무 생각 없다가 생각하니 내가 아침에 눈을 번!! 쩍!! 떴다!!! 비비지도 않고, 눈이 아파서 엎드려서 고통스러워 하지도 않고!!! 단 한번 한알 먹고 이렇게 눈이 편해지다니..... 이렇게 좋은 제품이 있다니...ㅜㅜ 캄사해용~!!! 징크 골드 아이즈, 평생 먹어야겠다. 더보기
BOSO 퍼프 실리콘 퍼프가 화장품도 절약되고 좋다던데, 잘 먹히지 않고 밀린다는 후기도 있고... 해서, 실리콘 퍼프는 포기하고 이번에 새로 산 보소 퍼프들. 위의 베이지색 있는 폭신한 퍼프도 실리콘 퍼프처럼 화장품이 전혀 먹히지 않는다. 사용후 물티슈로 닦아두면 되는 퍼프. 실리콘이랑 차이가 뭐야? 불편하게스리... 의외로 좋았던 것은, 아래의 다섯개. 2000원에 다섯개 묶음이라 사봤다. 각질제거 퍼프란다. 세수할때 비누칠해서 써봤는데 얼굴이 전체적으로 큰 자극도 없고 시원하다. 이번에 질러본 퍼프중에는 각질제거 퍼프가 짱이었음. 더보기
테깅스 골반교정을 위해, 바디로직에 이어서 테깅스도 구매. 입고 무조건 걸을 생각이다. 근데 날씨가 더워서리 원... 바디로직은 입고 그 위에 또 바지를 입었었는데, 테깅스는 후기를 보니 그냥 테깅스 하나만 입고 요가나 조깅등 위에 뭐 안입고 바로 운동을 하는 모양이다. 요렇게 통에 들어서 왔다. 사이즈가 하나인데 허리 위까지 딱 잘 잡아주는 모양이다. 아직까지는 바디로직만 입게 되서.. 조만간 이거 입고 위에 반바지 입고 동네 한바퀴 걸어봐야겠다. ================================================================== 어떤 보정속옷보다 편하다. 입을때 조금 힘들지만 압박 스타킹보다 편하게 입을수 있다. 보정효과는... 글쎄. 바디로직처럼 엉덩이가 확 올라가는 효.. 더보기
마그네틱 노트 소셜커머스를 구경하다 발견한 마그네틱 노트. 세트로 사봤다. 써본결과, 중간사이즈가 제일 쓸모가 많다. 뒤쪽이랑 투명색은 볼펜으로도 잘 안써지고.. 유성펜으로 쓰는게 제일 또렷하게 써진다. 수성펜인가/ 뭘로 쓰면 썼다 지웠다 할수 있다지만, 펜이 굵어서 싫고. 유성펜이 좋다. 붙어놓은지 좀 되서 떨어질듯 하면 머라에다 슥슥 문질러서 붙이면 또 붙는다. 심지어 이불에도 붙는다. 옷장에도 붙고, 벽지에도 붙고. 신기한 메모지, 마그네틱 노트. 더보기
녹차 킷캣 검단산 등산로 입구에 수입품매장이 있을줄은... ㅎ 녹차덕후라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녹차 킷캣. 난 녹차덕후는 아니지만. 딱 12개가 들었고, 안은 바삭한 킷캣과자가 들었고, 밖은 화이트초코에 녹차를 섞은 맛이 난다. 초코킷캣보다 덜 달아서 좋고, 녹차향이 진해서 좋다. 앉은 자리에서 한봉지 홀랑 다 먹고 살찔까봐 한번에 두개씩만 먹기로 하고 치워두었음. 맛있다...흐아~~~ 더보기
로토 양윤수 자기전에 점안하는 안약 미세먼지때문인지 건강상의 이유인지 가면갈수록 심해지는 안구건조증때문에 구매한 안약, 양윤수. 자기전에 점안하면 됨. ================================================================================================ 로토 양윤수 α 13mL 낮에는 부담을주지 눈의 피로를 완화합니다. "로트 양윤수 α"는 자고있는 동안의 "휴안 시간"에 주목했습니다. 4 가지 영양 성분이 PC 나 콘택트 렌즈 등으로 부담을주지 눈동자의 피로를 풀어주는 동시에 눈곱 등을 제거하고, 흐린 시력을 개선합니다. 또한 히알루 론산 나트륨 (제제 점성 稠剤) 배합 "촉촉한" 안약입니다. ○ 타우린 눈에 영양을주는 동시에 신진 대사를 촉진하고 피로 눈의 회복을 .. 더보기
백선생 왕타칫솔 188 심심해서 쇼핑몰을 여기저기 뒤적거리다가 발견한 칫솔 왕타칫솔. 엄청 큰 사이즈로 구석구석 시원하게 닦을수 있는데다 혀클리너가 필요없을 정도로 혀를 깨끗하게 닦을수 있다고 한다. 여태는 칫솔로 이를 닦은 후 혀 클리너로 혀를 닦아냈었는데. 칫솔질 시간도 단축된다고 하니 이 얼마나 좋은지. 케이스 안에 칫솔을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커버도 들어있고, 욕실에 걸어둘수 있는 큐방도 들어있다. 무조건 크게 만든 칫솔이 아닌 황금곡선머리 설계를 했다는 당당한 설명이 써있다. 오홍~~ 큐방을 딱 붙여서 요렇게 칫솔을 꽂으면 애벌레같은 손잡이가 뙇!!! 안정적으로 고정이 된다. 칫솔모가 딱 들어맞는 칫솔커버. 칫솔이 어느정도로 크냐하면, 내가 치~~~즈~!! 하고 입을 벌렸을때 사이즈와 맞먹는다. 한방에 치카치카 닦일.. 더보기
또 샀다, 메이크업 헬퍼 오리지널 팩트. 메이크업 헬퍼의 오리지널 팩트가 전에 나왔을때, 6개월은 쓴느 대용량이라고 큰 사이즈라고 해서 커봐야 얼마나 크겠나... 싶었고 다만 위 커버가 여러가지인데다가 홋수도 상세하게 나뉘어 있는 것이 맘에 들어서 하나 샀었다. 근데 퍼프가 손가락 네개가 들어갈 정도로 큰 제품이고, 양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참 오래도 썼다. 16년 1월 18일에 주문해서 10월까지 썼으니... 여름 한달정도 화장 자주 안했을때 빼놔도 참 오래 쓴 제품이다. 그 정도로 양이 참 많다. 왼쪽의 낭만 고양이가 이번에 새로 산거. 오른쪽의 미인도가 여태 쓰던거. 이번에는 홋수를 바꿔봤다. 같은 21호지만 이번에 산거는 좀 더 밝은 라이트 핑크. 여태 쓰던 것은 내추럴 핑크. 내추럴 핑크도 화사하게 밝은 색이다. 근데 라이트 핑크.. 더보기
다이소에서 산 끝내주는 펜 메탈컬러 젤펜. 다이소를 하도 자주 가서 이제 다이소 가도 살게 없겠거니..해도 다이소는 늘 날 실망시키지 않는다. 그나마 가격이 싸니 망정이지, 가격까지 비쌌음... 클날뻔. 이번에 산 메탈컬러 젤펜. 공부할때 맘에 드는 펜을 써야 하는데, 유니볼이라든가 제트스트림이라든가, 이런건 정말이지 비싸기도 하고 일본제품이라 이제 그만 팔아주고도 싶고.. 그렇다고 국산 펜을 쓰자니 맘에 드는게 없고. 가느다란 펜보다는 굵은 펜이 좋고. 마땅한 펜이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말 그대로 그냥 한번 질러본 다이소의 메탈 젤펜이 이렇게나 좋을 줄이야. ㅋㅋ 다이소의 제품들이 그렇든, 이 펜도 너무나도 싸다. 한자루에 250원꼴이다. 천원에 네자루. 진짜 싸~~ 진짜루 싸~~ 겔리롤 메탈컬러를 내가 얼마를 주고 샀는데...ㅜ 펜이 맘에 들어.. 더보기
다이소에서 산 아주 좋은 프리덤폼. 다이소에서 밴드 종류를 구경하다가 발견한 프리덤 폼. 그냥 바르기만 하면 되는데다가 방수까지 된대서 한번 사봤다. 3000원인데 병도 작은데다가 양도 반도 안 들어 있어서 다이소제품치고는 비싸구나..했었는데, 웬걸. 새끼 손가락을 이렇게 세로로 다쳤다. 것도 프리덤폼을 사오던 날 저녁에. 조금만 움직여도 피가 자꾸 나서, 지혈도 잘 안되서 아프기도 아프고.. 게다가 수영도 가야 하는데 겨우 이정도 상처로 수영 빠지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상처가 자꾸 벌어져 피나는데 수영 하기도 그렇고. 생각난김에 발라봤다. 지혈이 된 후에 바르라고 써있는데, 완전히 지혈이 된건 아니지만 피가 잠깐 멈춘새에 잽싸게 발랐다. 정말 정신없이 따갑긴 한데, 이거 정말~~ 오~~ 신세계~~!!! 피가 나오다 엉겨 굳었고, 꼭 순간.. 더보기
클리고,어반돌키스,아리따움,elf...내 블러셔들. 화장품을 모으는 취미는 없는데.. 샤도는 잘 하지도 않고, 블러셔 욕심은 좀 있어서 사다보니 7개나 된다. 뭐, 블러셔덕후의 사진을 보면 수십개, 각 브랜드마다 색상마다 다 모았던데 난 블러셔 하나를 다 쓰기 전에 또 사고 또 사는 것이 처음이라서. 원래는 클리오의 핑크, 볼에 바르면 빨간색이 되는 블러셔를 썼었다. 바닥이 보이기도 전에 하도 닳지 않는, 평생을 써도 못 다 쓸거 같은 양에 질려서 후딱 버려버리고 새로 산 이후로 이것 저것.. 클리오의 블러셔는 색상도 좋고 양도 많고 다 좋은데... 색상은 좋고 양이 너무 많다. 많아도 너~~~ 무 많다. e.l.f의 블러셔는 하도 평가가 좋길래 사본거. 쿠펑!! 에서 샀는데 지금은 가격이 더 떨어진거 같다. 피치치즈키.. 영어로 써있는건 피치치키 같은데.. 더보기
라퓨레브 워터톡스 크림, 아이크림. 썬크림도 그렇고, 평가가 좋길래 게다가 세일도 하길래 얼른 구매한 라퓨레브 비타씨 슈퍼 미라클 워터톡스 크림. 사카로미세스81 임팩트 아이크림. 오~~~ 워터톡스 크림에는 정제수 대신 레몬수가 들어있다고. 레몬 과즙이 들어있다고? 뭔지 잘은 모르지만 좋을거라는 느낌적인 느낌? 발라보니 닥터코스의 '스노우 화이트 워터 글로우 마스크'와 비슷한 느낌. 발림성도, 수분감도, 제형도. 향은 거의 없다. 얼굴이 편하고 금세 스며서 좋다. 아이크림 다음에 발르는건가 했더니 워터톡스 크림을 바르고 아이크림을 바르란다. 금세 스미니깐,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아이크림 바르기. 난 여태 아이크림이란걸 발라본 적이 없다~!!! 왜냐~ 눈가에만 바른다는게 귀찮으니까~!! 오~ 얼굴 전체 막바르란다. 좋~다. 미친 대용량이라기에.. 더보기
라퓨레브 썬크림 이거 좋구만~ 해마다 여름이면 자외선 차단을 위해 썬크림을 사곤 한다. 작년에는 보령 메디앙스의 유아용 썬크림 두통과 스탈리의 썬스틱을 샀었다. 유아용은 백탁이 심하기만 눈물이 나질 않아서 좋았다. 난 이상하게도 썬크림만 바르면 인생이 서러워지는 타입인지라..ㅜㅜ 그리고 썬스틱은 화장한 위에 쓱쓱 바를수 있어서 좋았고. 다만, 썬스틱은 끈적거려서 머리카락이 달라붙는 단점이. 작년에 산 썬크림 두통도 거의 다 썼고 썬스틱도 한개 반 정도가 남았길래 썬크림을 또 사기로 했다. 각 사이트마다 가격도 보고 후기도 살펴본 후 결정한건 라퓨레브의 썬크림. 어느분의 후기에서 끈적임 없이 싸악 스미고 백탁이 없고 눈물이 안 나더라, 는 글을 보고 바로 결정. 게다가 가격도 엄청 착했다. 올해의 재고를 떨이로 처분하는건지 뭔지는 모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