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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 봤어

페리페라 로즈네일 내가 가지고 있는 페리페라 로즈네일. 붓이 넓고 커서 한번에 발라지고, 색이 진해서 좋음. 좀..페인트 느낌도 나지만.. 투명한 느낌의 색상은 없음. 모두 진한 발색. 페리페라 로즈네일 스노우 화이트 페리페라 로즈네일 뉴트럴 그레이프, 라벤더 샤인 페리페라 로즈 네일 뉴트럴 핑크, 홀리 핑크 페리페라 로즈 네일 와인 핑크 페리페라 로즈 네일 애시드 라임, 바닐라 옐로우 페리페라 로즈 네일 리프그린 망고캔디 페리페라 로즈 네일 비바그린, 뉴트럴 카키(국방색) 페리페라 로즈 네일 뉴트럴 민트, 민트캔디 페리페라 로즈 네일 하와이안 블루 더보기
코오롱 쿨론 원단 모던 남녀 트레이닝 팬츠 여름용 쿨론 트레이닝 바지를 늘 사던대로 옥*에서 7000원정도에 사려다가 쿠*에서 우연히 발견. 등산복과 함께 파는거 보면 가까운 산에 갈때 입어도 되겠지? 라는 생각에 냅다 질렀음. 12,900원인데...그냥 조금 더 주고 등산바지 살걸 그랬나? 아니지 가끔 추리닝 입고 산에 가니까 이거 사도 될거야.. 라고 조마조마 한 마음으로 택배아저씨 기다림. 대개의 등산바지가 66사이즈부터 있기때문에 등산복 사기 불편해서 가끔 추리닝을 입고 산에 가는지라, 이 바지에 대한 기대가 좀 컸음. 도착하자마자 착용했는데... 허리가 약간 투툭 뜯어지는 소리 나면서 입어졌음. ㅜㅜ 입어보고 약간 당황. 이거 뭐 스키니바지야? 모지? 싶을 정도로 타이트한 라인. 근데...앉았다 일어났다 몇번 해보고나니 두어벌 더 사야 .. 더보기
스칼프 곰팡이 제거, 방지제 겨울철 결로현상때문에 여기저기 피어나는 곰팡이를 위해 구매. 스프레이나 붓을 같이 판매하는데, 스프레이와 붓은 비추. 롤러에 적셔서 슥슥..발라주는게 편하고 빠르다. 곰팡이 제거제는 바르자마자 곰팡이가 제거되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 효과는 좋지만 냄새가 눈이 맵고 속이 울렁거림. 그래서라도 스프레이는 절대 비추. 하루정도 잘 말려서 곰팡이 방지제 발랐음. 방지제는 자극이 적어서 눈이 맵거나 속이 울렁이거나 코가 맵거나 하지 않음. 제거제만큼 방지제도 효과 좋기를... 두 제품 모두 벽지가 젖을 정도로 넉넉히 발라주었음. 앞으로 다가올 장마철에 확인해보면 효과는 알수 있겠지.. 제거제의 효과에 대 만족임. 위**에서 곰팡이제거제 1000ml 1개, 곰팡이 방지제 500ml 2개, 써먹지도 않은 스프레이건.. 더보기
단수링 대신 플라스틱 옷핀 간만의 뜨게질. 단수링이 너무 비싸서 대신 주문한 플라스틱 옷핀. 생각보다 양이 참 많아서, 친한 사람들 두셋이 같이 사도 될 듯. 저 정도 양에 만원남짓. 고리부분이 잘 부러지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양으로 땜빵이 되므로.. ㅎㅎ 더보기
키스 다이아몬드 하드 스트렝스너 언제부터인지 손톱이 얇아지고 겹겹이 벗겨지는데다가 찢어지기까지 해서 손톱 영양제를 이것저것 써보다가 결국 동네 왓슨스로 고고고. 직원과 상담했더니 권해준 키스 다이아몬드 하드 스트렝스너. 인터넷으로 보니 앞쪽에 병에 새겨진 글씨던데... 왓슨스에서 산 제품은 앞에도 뒤에서 스티커가 붙어있다. 얇고 찢어지는 손톱을 튼튼하게 해주는 제품이라던데 요고요고 정말 물건이다. 처음 바르자마자 효과 짱. 확실히 부러지거나 찢어지는 일 없고 겹겹이 벗겨지지도 않는다. 직원 말이 스트렝쓰너만 바르고 한동안 컬러네일은 바르지 말랬는데 스트렝쓰너 바르고 바로 네일 발랐는데도 손톱상태 꽤 괜찮음. 그동안 손톱 영양제 사들인 돈이면 이거 하나 샀을건데... 물건을 모르면 돈을 더 주란 말이 맞는 듯. 앞으로도 돈 좀 주더라도 .. 더보기
후지필름 파인픽스 F750EXR 오랫동안 써오던 삼성 VLUU NV24HD가 간혹 말썽을 부려서... 아니지, 오랜동안 점검 한번 안 받고 고장한번 안났으니 꽤나 튼튼한 녀석이긴 한데, 장기간 쓰다보면 카메라 안에서 배터리가 부풀어버리는 문제로 예비배터리까지 두개나 버린 후 새로 산 후지카메라. 삼성도 수동기능이 있어서 좋았는데, 다만 색감이 구리고 렌즈가 어두워서 별로였지만, 후지도 수동처럼 여러가지 기능이 있어서 참 좋다. 게다가 생각 이상으로 색감이 좋다. 다만..밤에 찍는건 소니가 더 나은 듯. 야경모드로 찍어도 소니 DSC-TX1 의 손들고 야경모드로 찍은것만 못함. 하여간 이래저래 만족스러운 새로운 똑딱이. 갤럭시S2보다 작은 사이즈. 다만..케이스가 심하게 구림. ㅎㅎ 이제부턴 요놈과 갤럭시 노트2로 사진을 찍게 될 듯. .. 더보기
기계식 키보드 제닉스 tesoro m7 led 청축 기계식의 딸깍거림을 사랑하기에... 이번에 사게 된 제품은 제닉스 tesoro m7 led 청축. 딸깍거리지 않으면 기계식이 아니여~ 라는 생각에 사게 된 청축. 와우. 상자가 꽤 크군요. 주황색 키캡이 더 들어있지만..난 순정이 좋음. 청소용 솔과, 키를 뺄때 쓰는 것도 있고..이름 모르겠고..ㅋㅋ 뭐가 네개나 달렸다나...했는데 적어도 usb랑 P2P포트는 꽂아야 함. 왜냐. 하나는 키보드 연결. 하나는 백라이트 연결임. 여태 써오던 아론키보드. 딸깍거리는 소리도 작살 크지만 키감이 장난 아니게 좋음. 저렇게 좋은 제품이 왜 단종되었는지 도시 이해가 되질 않음. 선은 제닉스 제품이 더 두툼하고 안정감 있다. Esc키만 붉은색...위엄 돋네. 써본결과...키감과 소리에서 아론을 따라오지 못함. 기대만큼.. 더보기
오미희의 행복한 효소본 프리미엄 아무 생각없이 보고 있던 홈쇼핑 채널. 으...홈쇼핑은 보면 안돼... 전에도 호두가 들어간 각질제거제인지 뭔지 보다가 신들린듯 전화했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품절되는 바람에 내 주문이 취소된 적이 있었다. 근데 이건 아무래도 꼬옥 진짜 꼬옥 사야 할것 같은 제품이었다. 효소. 삼겹이 들어있는 비이커에 효소를 부으니 고기가 녹고 라면이 있는 비이커에 효소를 부으니 라면이 녹고... 위장에 효소를 부어도 위장은 안 녹겠지만.... 쨌든 나이 먹을수록 몸 속에 효소라는 놈이 없어진단다. 마침 얼마전 퇴원한지라 몸 상태도 안좋고..해서 한번 질러봤다. 240포 +추가 60포 더~!!! 총 300포!!! 라고 광고하는 걸로. 얼마나 주문이 많은지 이틀만에 도착. 맛은...음....그냥 그렇다고 할까..참고 먹을만.. 더보기
자세혁명 누르미 허리와 등이 늘 아팠기에 등을 지압할만한 녀석을 찾다가 알게 된 누르미. 누르미 씨와 누르미 에스 두가지다. 하나는 허리, 척추용. 하나는 목용. 목에 사용하는 누르미 씨는 후기가 종종 보였기에 씨 하나만 살까 했는데 누르미 에스를 더 자주 사용하게 된다. 등이 진짜 시원....게다가 위장쪽을 지압하면 소화도 잘 되는 느낌. 누르미 위에 누워서 티비 보면 시간 가는줄도 모르겠고, 처음에는 아팠지만 시간 좀 지나면 편안해지면서 잠도 솔솔 온다. 누르미 에스, 사길 잘했음. 더보기
편백나무 칩으로 베게를 만들다. [사진출처:조산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daddystoys/20173178596?copen=1&focusingCommentNo=8458957 ] 불면증이 하도 심해서 이 베게 저 베게에 이 약물 저 약물에 의존하다가... 검색으로 알아낸 나무칩 베게. 그것도 편백나무 칩으로 만든 베게가 좋다고 한다. 복숭아씨 베게를 벨까..메밀베게를 벨까 고민을 했는데 메밀베게는 점점 부서저서 가루가 날린다 하고 복숭아씨는 중국산인지 국산인지 알수도 없고, 누가 먹고 난 씨앗인지도 알수가 없고... 편백나무가 향이 좋아서 삼림욕 효과도 난다길래 편백나무로 결정. 인터넷을 뒤져보니 편백나무 톱밥도 팔고 칩도 파는데 가격이 꽤 비쌌다. 게다가 중국산인지 국산인지도 모르겠고, 톱밥은 부서져서 가루.. 더보기
발난로. 발 찜질기. 겨울동안 발이 딱 발목까지 시려서 발에 따듯해질때까지 잠들기가 참 어려웠었다. 결국 고민하다 겨울이 다 지나간 이즈음 질러버린 발난로. 가격과 소비전력과 활용도와 디자인 등등 모두 생각해서 비교끝에 산 제품임. 사보니까..안에 필름 위에 얇은 천만 있어서 미끌거린다는 불편함 빼고는 음..아주 썩 좋음은 아니고...중상정도? 70도까지 올라간다지만 70도는 아닌거 같고..온도조절기도 없고.. 그냥 꽂아두면 되는 제품. 근데 상당히 따듯하다. 전기도 5V 정도로 아주아주 조금 먹는다 하고..전자파도 나오지 않는다 한다. 전자파가 나오지 않는다는 광고로 산 찜질기를 허리에 덮고 있으면 간혹 찌리리리~~ 한 느낌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전자파 나오는 거라고.ㅜㅜ 그래서 좀 걱정했는데 이건 필름 난방이라서 전자파가.. 더보기
스마트폰을 위한 삼각대. 모노포드. 모노포드를 장만했음. 요즘은 카메라보다 스맛폰으로 사진 찍을일이 많기에 스맛폰 거치대까지 샀음. 가격대비 아주아주 맘에 듬. ㅋㅋㅋ 일반 카메라에도 사용 가능. 거치대만 있으면 스맛폰으로도 조금 멀찌가니 이쁜 사진이 가능함. 일반 삼각대에 저 모노포드를 연결해서 더 높게 사용할 수도 있음. 의외로 스맛폰때문에 활용도 높음. 아주아주 잘 샀어요~~ 더보기
680D 압박스타킹 이야...요즘은 압박스타킹이 대세인 모양이다. 군제나 캉달, 잡스타킹같이 유명한 브랜드가 아닌 생판 처음듣는 브랜드에서 아주 높은 강압의 스타킹들이 너무너무 싼 가격에 마구마구 쏟아져 나온다. 위의 스타킹은 자그마치 680D 고강압 스타킹. 기모가 있는 겨울용과 기모 없는 사계절용. 캉달과 잡스타킹의 280D를 신다가 680D를 신어보니 조금 더 짱짱하단 느낌이랄까... 점점 고강압으로 나오는데도 오히려 가격은 떨어지니 신기할 따름이다. 내가 신던 압박스타킹의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더 높은 강압스타킹을 살 수 있다니. 다만, 프리사이즈인데도 짧은 편이라서 다리가 짜리몽땅한 나에게는 잘 맞지만 다리 긴 여인네들은 못신을 판. 다리 짧은게 좋을때도 있네그려.... 그나저나, 심한 고강압인데, 부작용은 없으려.. 더보기
퍼코튼 치마레깅스 모모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산 치마레깅스. 동네에서 산 레깅스보다 더 두툼하고 털도 복실복실 따듯했고, 타이트했다. 다리를 기냥 착 감싸주고 보온해주는데 기냥, 워매~~ 좋은거~~ 맘에 드는 것은 항상 두개씩 갖고 있어야 안심인 성격인데, 하나씩 더 사부러? 라는 생각이 절로 들 만큼 맘에 든다. 무엇보다 치마레깅스를 처음 입어봤는데, 엉덩이가 뜨시다~!!! 뭐, 검정이랑 파랑이랑 하나씩 있으니 내년에는 내년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사야지... 하여간, 잘 산거 같구만요. 쿠X. 9,900원... 워매 음칭뜨셔~~ 딱 조이는게 진짜 좋아~~ ㅋㅋ 더보기
[위스퍼]코스모 인피니티 대박패키지를 샀다. 평소 홈쇼핑 채널은 잘 안보는 편인데 채널을 돌리다가 정말이지 우연히 발견한 여성용품 광고. 잘은 모르겠지만 습식타월같은거 같기도 하고... 생리용품 사러 가는거 부끄럽고 싫기도 하고.. 좋다니까 사볼까나~~ 라는 생각을 하는 동안 나도 모르게 자동주문 번호를....ㅜㅜ [사진출처: http://ditto.gsshop.com] 홈피에는 저렇게 나와있다. 다른분들 블로그 보니까 좋다고 난리난리... 난 물건을 받은 후에 직접 제품을 써 본 후 이 글을 올리기 위해 그날을 기다렸다는...ㅜㅜ 이렇게 친절하게 앞이 어딘지 뒤가 어딘지 가르쳐주는 패드. 앞이 조금 더 좁다. 가운데는 구멍이 숭숭 나 있고, 뒤쪽은 상어 아가미처럼 생겼다. 오버나이트는 뒤쪽 상어 아가미같은 부분이 더 넓고 길다. 진짜 얇다. 그리.. 더보기
남들에게 좋다고 내게도 좋은건 아니더라..쇼X 크림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재미에 푸욱 빠졌을 즈음.... 무지막지 좋다는 쇼X 크림 발견. 블라인드 테스트 1위. 무지막지 좋은 성분들만 들었대서 두개나 질러버렸음. 게다가 가격도 얼마나 얼마나 착실하던지... 요녀석을 쓰고 난 느낌은.. 남들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내게 맞지 않으면 말짱 헛거라는 거. 분명, 좋은 성분인건 맞는거 같다. 다만 이 제품을 쓰기 시작하면서 피부 깊은곳에서 나는 뾰루지가 아닌 피부 표면에 나는 염증이 여기저기 홍역 앓듯이 계속 올라온다는 것. 화이트 여드름이라던데, 처음엔 빨갛게 올라오다가 노란 염증이 좁쌀처럼 영글어 터지는데 정말이지.. 위 화장품을 안 쓴지 일주일이 지나서야 슬슬 가라앉는 중. 과영양 때문인 듯. 비루한 내 피부에 지나치게 좋은 성분을 먹였.. 더보기
이니스프리 미네랄 파운데이션, 미네랄 윤광 베이스, 토니모리 샤이니 스킨 베이스 비비크림의 다크닝현상때문에 다시 구매하게 된 파운데이션. 이니스프리에 갔더니 두가지 권하길래 집어왔음. 위쪽은 윤광 베이스, 아래쪽은 피부톤에 맞춰서 살 수 있는 파운데이션. 원래는 파운데이션만 사려고 했는데, 손등에 테스트를 해보니 윤광베이스를 바르고 파운데이션을 바른곳과 그냥 파운데이션을 바른곳이 확연히 차이가 났다. 훨씬 촉촉하고, 윤기가 나고, 종일 유지가 잘 된다. 파운데이션은 피부톤에 따라 고를 수 있는데, 얼굴피부와 목피부의 색을 비교해보고 골라주는대로 제일 밝은걸로 샀음. 이니스프리는 안전한 성분을 쓰고 피부에 안 좋은 성분은 쓰지 않는다 해서 안심하게 쓰게 되는 브랜드다. 전에는 M사 제품을 주로 썼는데.. 점점 고가로 가는데다가 색조의 발색도, 기초제품도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아서 슬슬 .. 더보기
신데렐라 펌. 꾸미는데에 그닥 관심 없지만, 손쉽게 웨이브머리로 변신할 수 있는게 나왔대서 눈여겨 봤다. 긴 머리를 세팅 말기 힘들었는데, 요거 하나면 자연스럽게 구불구불하게 된단다. http://www.cinperm.com/ [사진출처:http://www.cinperm.com - 신데렐라펌 쥬피터홈피] 허리가까이 내려오는 긴 머리인지라 기구안에 다 들어가기나 할까 걱정했더니만 오히려 기구가 조금 남는다. 더 긴 머리여도 충분히 될 듯. 아. 저 세팅의 시작부분은 귀 아래여야 한단다. 머리를 감고 젖은 상태에서 드라이로 뜨거운 바람, 시원한바람 번갈아 쏘여줬다. 너무 젖어있어선가 시간이 좀 걸렸다. 요홍~~~ 이쁜 세팅이 말아졌음메. 드라이를 하지 않으면 이쁘게 나오긴 힘들거 같다. 아니면 오래 방치하거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