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질러 봤어

에네스띠 수안수 실크 스킨 풋크림 이노무 뒤꿈치가 아무리 갈아내고 크림을 발라도 소용이 없길래 큰맘먹고 질러버린 풋크림. 에네스띠는 전에 썬크림도 싸게 사서 눈따가움없이 편하게 마구마구 발랐었는데 풋크림도 싸게 나왔다. 싸고 품질 좋은게 특징인 회사다. 수영후 퉁퉁 부은 발과 자기 전 깨끗이 씻은 발에 발라주니 이틀정도만에 차분하고 촉촉하게 변했다. 허옇게 갈라진 부분이 보이질 않으니 갈아낼 필요가 없어져서 좋다. 열심히 갈아낼 일이 아니라 열심히 크림을 발랐어야 했나보다. 더보기
슈나이더 펜 - 문구생활산업 종합전에서 구매- 2018 세워놓는 필통과 볼펜, 리필. 세워놓는 필통은 전시회장에서는 두개 만원. 자석이 달려있어서 열어둔채 세워둘수 있어서 좋다. 하나는 필통용, 하나는 메이크업 브러쉬용으로 샀음. 저 필통 진짜 맘에 든다. 내 브러쉬들 다 들어간다. 그리고 자석으로 딱 열어두면 찾기도 쉽고. 이번 전시회 목적중 하나. 볼펜. 겨우 볼펜 다섯개에 리필 두개인데도 가격이..49000원. 네에 네에 미쳤어요. 근데 이만한 볼펜이 없어요..ㅜㅜ 펜을 좀 가리는지라.. 평소에 막 쓰는 펜은 1.0 저렴한 펜으로. 뭔가 집중해서 많이 쓰면서 공부해야 할적에는 이 펜으로. 이정도면 1년 쓸껄요~~ 참고로, 작년에 산 볼펜들. 저 삼각형 볼펜이 제일 저렴. 2000원이었던 기억이... 아. 올해는 더 저렴하고 좋은 펜도 많이 나왔음. 올해.. 더보기
마이 오피스 커피 집에 커피가 딱 떨어졌는데 가까운 마트는 재개발로 닫았고 이마트까지 가서 사오긴 귀찮고. 맥0 커피믹스는 입이 텁텁하고 네스00은 비율이 익숙치 않아선지 미묘하게 맛이 입에 안 맞았고. 위XX 둘러보다 발견한 마이 오피스 커피. 사무실 커피라니. 사무실에서 먹으라는 건가? 사무실용인가? 사무실용답게 가격은 엄청 쌌다. 그래서 한번 질러봤다. 저렇게 100개짜리 상자가 두개 도착. 파란 상자와 파란봉투에 핑크글씨가 참 신선해보인다. 가루는 뭐.. 그냥 일반 믹스랑 같지 뭐. 맛은.. 일단 먹어보고 응? 이란 느낌. 생각보다 텁텁함 없이 깔끔한 느낌. 그리고 그닥 진하지 않은 맛. 그리고 좀 많이 달다. 믹스를 먹다보면 좀 남은 식은 커피는 버리기 마련인데 이 커피는 다 식은 후에도 달콤하니 맛있어서 끝까지.. 더보기
마그네틱 페이퍼 ↑↑위의 사진은 작년 6월에 산 마그네틱 노트. ↑↑ 나는 노트에 붙이는게 아니라 메모를 벽에 붙이고 보기 때문에 일반 포스트잇보다 전체가 착 붙는 마그네틱 노트가 좋다. 그리고 약간 떨어질때쯤 되면 떼어내서 머리에 슥슥 문질러 정전기를 일으켜서 붙이면 또 착 붙어서 좋다. 그리고 내가 쓰기에는 제일 작은 사이즈보단 중간 사이즈랑 제일 큰 사이즈가 쓸모가 많았다. 이제는 검색하려면 마그네틱 페이퍼로 해야 하던데.. 핸드폰 이름중에 마그네틱 노트가 있어서 그런가보다. 작년에 산건 다 쓰고 이번에 또 산 마그네틱 노트 큰 사이즈 핑크과 중간사이즈 흰색. 큰거 하나에 중간사이즈는 흰색으로 네개나 샀음. 저 투명색이 제일 맘에 들긴 한데, 저기에는 볼펜은 잘 안써지고 연필은 당연히 잘 안써지고 유성펜으로 써야 .. 더보기
모델스 오운 립스테인 가격도 싸고 색도 연해보이길래 산 제품 모델스 오운 립스테인 데뮤어, 시크핑크. 이게 데뮤어 바른거. 이게 시크핑크 바른거. 바른 직후는 모른다. 근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원래 내 입술이 생기있는 색인듯 이쁘게 물들어 있다. 다른 틴트처럼 인위적으로 물들인 티가 나지 않는다. 정말 말갛게 이쁜 립 제품. 촉촉...하거나 하진 않는데 그렇다고 입술이 건조해지지도 않는다. 맘에 들어서 다시 검색해보니 그날만 투데이 특가... 그날 그 가격으로는 이제 살수가 없어..ㅜㅜ 다른 어떤 립제품보다 이쁘고 자연스럽게 물든다. 더보기
뒤꿈치 파일 한여름에도 땀이 안나는 발이라 그런지 크림을 발라도 늘 갈라진다. 지금 사진의 상태가 그나마 좀 갈아내고 다듬은 상태인데 저렇게 실금이 있는 상태에서는 더이상 갈리질 않는다. 뒤꿈치 사진은...흉해서 내림. ㅜㅜ 아무리 갈아내도 실금이 남아있는 내 뒤꿈치..ㅜㅜ 이게 여태 쓰던 매직풋이다. 이 제품도 그나마 전에 쓰던 다른 제품들보단 좋았다. 그리고 밖으로 떨어지는 가루가 확실히 적었다. 각질이 안으로 모인다. 물론, 밖으로도 떨어지지만. 그나마 낫긴 했는데 한참 문지르면 열이 나서 뜨거워지고 어느정도 갈아내고나면 잔주름이 없어질 정도로 갈리는게 아니라 그냥 살이 빨갛게 나와서.. 그래도 나름 만족하며 썼는데, 신세계가 열렸다. 네일 제품을 모조리 위드샨으로 바꾸면서 네일파일도 전부 위드샨으로 바꿨는데,.. 더보기
위드샨 네일 그동안 뜨X 솔라네일을 썼는데 수영을 하다보니 네일을 하고 다음날 수영 한번만 다녀오면 손끝이 다 까져서 좋아하는 네일을 할수가 없었다. 예쁜 색으로 많이 모아놨는데.. 그러다 알게 된 위드샨 네일. 이것도 별수 없을지 모르지만, 일단 60초, 일분이면 마른다고 하고 내가 좋아하는 색이 많은데다가 메탈네일도 있어서 나도 모르게 홀린듯 질러버렸다. 그리고, 이 제품을 발라고보는 뜨X 네일은 아낌없이 정리해버렸다. 가격이 싼것도 아니었는데.... 위드샨 네일이라고 밀리지 않거나 까지지 않는건 아니다. 1분내 마르긴 하지만 굳지는 않아서 어디 닿기만 하면 다 밀린다. 그래서, 오랫동안 정성스레 굳혀야 한다. 그리고, 위드샨 젤탑코트도 샀지만, 일단 저 투명한 탑코트를 두번 세번 발라서 잘 굳히니 다음날이 되어.. 더보기
여행용 접이식 실리콘 주전자 이번에 어딜 좀 다녀오는데, 숙소에 그 흔한 전기주전자 하나 없었다. 다른건 몰라도 전기 주전자는 다 있던데... 물론, 뉴스에서 전기주전에야 양말까지 넣어 삶았더라, 는 소식이 나와서 찜찜하긴 하지만, 어딜가나 위생개념 없이 사건사고 일으키는 중국인들이 오는 곳도 아니었거니와 컵라면을 챙겨갔었기 때문에 전기주전자가 없어서 참 당황스러웠다. 이래저래 머리 굴리다가 결국 전기주전자 하나 구매결정. 여행용 미니 밥솥, 미니 전기코펠, 접이식 전기주전자. 밥.찌개.커피까지 완벽 자력조달. ㅋㅋㅋ 실은, 미니 전기코펠이 있어서 참 고민했었다. 근데, 라면이나 찌개를 끓여먹고나서 설겆이를 하지 않으면 커피 한잔도 못 마시는데다가 왠지 라면냄새 나는 커피가 끓여질것 같아서. 원래 사려고 했던 것은 이거. 여행용 전.. 더보기
닥터리 코스메틱 비타민 C 파우더 앰플 봄, 인데다가 두어달정도 잠도 제시간에 못자고 썬크림도 제대로 못 바르고 돌아다녔더니만, 썬크림도 썬크림이지만 잠을 제대로 못 잔 것이 제일 큰 원인이라고 생각되는데 기미가 엄청 심해졌다.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오면서 장거리 다니면서 썬크림없이 창을 통해서 들어오는 햇살을 그대로 받아서인지 갑자기 기미가 엄청 진해졌다. 게다가 검..버섯도 생겼다. 기미랑 검버섯이 구별이 안되었는데, 병원가보니 검버섯이란다. 피부가 산화되어버린 것이 검버섯. 안에서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서 올라온 것이 기미란다. 내 눈에는 기미나 검버섯이나 검은 얼룩인건 똑같은데. 레이져 치료 비용을 물어보니 10회는 받아야 하고, 가격이... 헐..... 돈이 많으면 병원가서 레이져 치료 받는 것이고, 돈이 없으면 저렴하게 화장품 발.. 더보기
입는 생리대 구매. 안심숙면팬티, 시크릿데이. 생리대를 입는다는건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서, 게다가 나는 생리컵이나 탐폰을 쓰는지라, 입는 생리대를 사입는 동생을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 여자란, 참.. 어려서도 기저귀, 여자가 되면서 기저귀, 나이먹어서 요실금 걸리면 또 기저귀... 기저귀랑 뗄래야 뗄수 없는 운명인가보다. 처음에 산건 소피의 안심숙면팬티. 그리고, 시크릿데이의 입는 오버나이트. 동생은 화이트에서 나온걸 쓰던데. 그건 다음에 사보는 걸로. 확실히 차이가 난다. 옆의 박음질 선이 시크릿데이는 좀 투박하고. 조금 더 커보이지만 사이즈를 대보면 같다. 시크릿데이가 흡수대의 폭이 더 넓다. 그래서 착용감이 좀.. 음.. 넓어서 안심은 되지만. 시크릿데이는 앞뒤 구별없이 흡수대가 높은곳까지 있다. 그리고 허리에 고무줄이 여러줄 박혀있는 것이 보.. 더보기
두피중심 고체샴푸. 머리빠짐에 아주 좋다는 비누를 구매해보았다. 머리도 덜 빠지고, 두피도 깨끗하게 청소가 되지만 가격대비 사이즈가 참 작다는 후기도 보았다. 진짜 작다. 초코파이보다도 작고 납작하다. 설명서의 첫 말이 웃긴다. 두피가 건강해지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두피와 모발에 물을 적십니다.. ㅍㅎㅎㅎ 사용해 보았다. 직접 머리에 문질문질.. 진짜 거품 많이 난다. 그리고, 심하게 뽀득거린다. 일반 비누로 머리 감았을때 느껴지는 뻣뻣함과 약간의 끈적임이 아닌 진짜 뽀득뽀득한 느낌이 든다. 처음 사용했을때에는 머리감고 다음날 바로 머리에서 이상한 냄새가 났다. 덜 헹군것인지.. 아님 다른 이유인지.. 그리고 두번, 세번을 쓰면서 점점 머리 뿌리가 살아나는게 느껴진다. 그리고 머리감고 다음날이 되어도 머리에서 냄새가.. 더보기
닥터리 워터탱크 팩 완전 좋아~!!! 지난가을, 닥터리 코스메틱의 크림래핑팩에 홀딱 반했더랬는데, 겨울이 지나고 피부가 건조함의 최고점을 찍은 요즘에는 어떤팩을 해줘야 할까 찾다가 다시 만난 닥터리 마스크팩. 프라임 마스크팩인데 이번에는 극강수분팩이란다~!!! 이름하야 워터필드. 오~~~ 기대된다. 들어있던 설명서에는 저렇게 간략하게 써있는데, 비타민, 미네랄, 라우르산이 풍부한 코코넛수를 넣어서 영양과 보습을 강화한 제품이라고 한다. 이지함피부과의 이유득 대표 원장의 23년 스킨케어 노하우를 가득 담아서 만든 제품이라 민감성, 트러블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고, 게다가 환절기때나 미세먼지, 황사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있을때 피부 진정 효과에 아주 좋다고. 코코넛수, 쉐어버터, 비타10, 트레할로스, 베타인, 해바라기씨오일... 뭔지는 몰.. 더보기
삼미 오븐쿡 내가 올해 질러제낀 물건중에 제일 잘 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이 삼미오븐쿡이다. 냄비가 오래되어서인지 코팅된 제품인데도 조림냄새가 배서 잘 씻기지도 않고, 눌러붙거나 타고.. 어차피 냄비도 바꿔야 하고, 해서 사게 된 삼미 오븐쿡. 몇년전부터 눈여겨봤던 제품이다. 아무리 펄펄 끓어도 넘치지 않고, 바닥이 타지 않는다고. 써보니, 진짜 넘치지는 않는데.. 펄펄 끓은건지... 아님 가장자리만 끓기 시작하는 건지.. 그게 좀 헛갈린다. 얼마간 써보니 가장자리에 끓는것같이 보이면 그게 전체가 마구마구 끓는 것이던데. 냄비가 이중이다보니 겉부분이 매우 뜨거우므로 사용 조심. 제일 많이 쓸거같은 중곰탕솥이 오히려 별로 안쓰게 되고 많이 안쓸거 같던, 전에는 써본적 없던 저 납작한 전골냄비를 은근 많이 쓰게 된다. 오.. 더보기
닥터리 코스매틱 모이스쳐 앰플팩 체험. 운좋게도, 닥터리 코스메틱의 마스크팩을 써보게 되었다. 이지함피부과에서 나온 제품이 피부에 좋다는 건 이미 잘 아는 사실이고. 마스크팩 4개에 특이하게 크림이 같이 들어있다. 이 마스크팩은 내가 아는 마스크팩과는 상당히 달랐다. 심한 건성피부에다가 탄력도 없고 잡티가 골고루 진하게 깔린 피부라서 1일1팩은 못하지만 3일1팩은 하는 편인데, 내가 사용하는 마스크팩은 일단 에센스가 뚝뚝 떨어질 정도이고, 에센스가 마스크팩보다 봉지에 더 남아있는 것처럼 보이고, 마스크팩을 붙이고 20분정도가 지나면 건조해져서 얼굴이 당기기 시작하는, 그런 마스크팩을 쓰고 있다. 이번에 체험해본 닥터리 코스매틱의 마스크팩은 진짜 처음 보는 마스크 팩이었다. 세수를 마치고 스킨을 바른 내 얼굴. 부끄러우니까 작은 사이즈로. 스킨.. 더보기
서우시스템 생잉크 화이트보드마카 사무용품전에서 사온 서우시스템의 생잉크 화이트보드마카. 그리고 사은품으로 받은 붙이는 보드. 빛반사가 적어서 쓰기 좋은 보드다. 실은, 저건 누구나 다 주는 샘플보드이긴 한데, 내가 필요한 사이즈가 있어서 그정도 사이즈 파나요? 라고 물었더니 일단 이걸로 써보세요, 라며 주셨다. 그리고 리퀴드 잉크 보드마카. 저게 신기한게, 써놓고 몇날며칠이 지나도 깔끔하게 지워지고, 게다가 바짝 마른 글씨를 잡고 땡기면 쭈욱 늘어나면서 떨어진다. 먼저 쓰던 저가품 보드마카는 며칠 지나면 서서히 지워지는데다가 지울때 가루처럼 떨어져서 불편했는데, 이건 이렇게 도르르 말리면서 닦인다. 서우 시스템의 붙이는 보드를 사서 벽지위에 붙여둘 생각이다. 문구전에서 사올걸 그랬나, 싶은 폼보드보다 서우의 보드가 더 좋다.. 테스트 .. 더보기
쇼크업소버 스포츠브라로는 짱이라던데. 여태 입던 스포츠 브라는 가슴을 잘 잡아주지도 못하고 그냥 납작가슴만 만들어서 검색에 검색을 거듭해서 찾아낸 브라, 쇼크업소버. 영국브랜드인데, 가슴을 잘 잡아줘서 심한 운동을 해도 많이 흔들리지 않게 해줘서 가슴이 쳐지거나 살이 쭈욱 빠지는 일이 없게 해준다나. 해서, 몇개 질러봤다. 첫번째, 메가서포트. 처음에는 이 브라가 밑가슴 밴드가 짧아보여서 불안했는데 입다보니 정말 편하고 좋다. 가슴만 봉긋하게 잡아주고 가슴 주변은 눌러준다. 물론, 가슴도 흔들리지 않게 꽉 잡아준다. 이렇게 등 뒤에 후크가 위아래로 두개 달려서 타이트하게 딱 잡아주고, 안정감이 있다. 입을때도 편하고. ---------------------------------------------------------------------.. 더보기
기어핏2 프로 노트8 사은품이 왔다. 기어핏2 프로. 수영할때도 쓸수있대서 샀다. 아. 뭔노무 사은품이 돈주고 사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아무리 반값이래도 그렇지... 폰 비싸게 팔아먹음 사은품이라도 공짜로 주던가. 암튼 잘 써보세~ 아직 낯설어서 뭐가뭔지 모르겠지만. 수영프로를 깔아야 했고, 내가 쓰던 톡톡산행 대신 트랭글을 써야 하지만. 암튼. 최대한 잘 써먹어 보자. 더보기
슈나이더 펜 - 문구생활산업 종합전에서 구매- 2017 문구생활산업 종합전에서 사온 펜. 독일제 슈나이더펜이란다. 하나하나 테스트 해보고 설명도 꼼꼼하게 듣고 샀다. 사고싶은 제품이 몇개 더 있었는데, 가격이....ㅜㅜ 맨 위의 펜이 제일 맘에 든다. 부드럽게 써지고, 색도 보라빛이 도는 파란색. 0.6이란다. 잉크를 채우거나 카트리지 교환방식도 아니지만, 잉크가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오래 쓸수 있단다. 펜촉이 맘에 들었고, 필기감이 정말 좋아서 고른 펜이다. ========== 두번째 펜은, 부드럽게 잘 써지기도 하거니와, 삼각형의 몸이 맘에 들어서 샀다. 삼각형 펜이야 많지만서도, 색도 맘에 들고 필기감도 좋고.. 거기다 어디선지 커피색까지 가지고 오는 바람에 색이 맘에 들어서 샀다. 커피색은 정말 충동구매. ㅎㅎ 파란펜은 평소 쓰는거고. 테스트 해보니 노.. 더보기
네이크업 페이스 C컵 딥 볼륨 립톡스. 맥퀸 볼륨픽스 에센셜 립오일. 입술이 번들거리거나 끈적이는걸 싫어해서 매트한 틴트만 쓰는데 네이크업 페이스 립제품이 도톰하게 볼륨도 생기고 주름도 펴지고, 보르피린이 들어가서 지속적으로 쓰면 입술이 탱탱해진다길래 쪼글짜글한 입술 주름을 없애고 싶어서 샀음. 약간 뻑뻑하고 바르면 화~한것이 좀 따끔거리긴 하지만 팽팽하고 촉촉한 느낌이 다음날 아침까지 가는게 참 신기방기. 우연히 검색하다가 맥퀸의 볼륨픽스 에센셜 립오일 발견. 똑같이 보르피린이 들었고 입술이 볼륨이 생긴다길래 샀더니만... 뭔 볼륨이 생기냐고. 화한 느낌도 없고. 오일이 다 흡수될쯤에는 오히려 입술이 더 건조해져서 챕스틱 발라야 하고. 아.. 진짜 돈지랄템. 비싼것이 돈값은 톡톡하 하는구만... 다음에도 또 살거임 네이크업 페이스. 더보기
새로 산 볼펜. 아이비스 폴리소프트 1.0 나는 볼펜 젤리펜 상관없이 쓰긴 하지만 꼭 굵은 심만 쓴다. 볼펜도 가느다란거는 절대 안쓰고 1.0만 쓴다. 전에는 제트스트림만 꾸준히 썼었다. 근데 그게 일본꺼라서... 이왕이믄 국산을 쓰고 싶어서 이것저것 써봤다. 이번에 산 아이비스펜이랑 비교. 다른 블로거님들처럼 전문적으로 잘 비교하진 못하지만. 맨 위의 아모스 Z-Speed 제트스피드 1.0볼펜. 검정 파랑 한다스씩 사서 쓰고 있는데, 간혹 갈라지는 심이 있다. 그럴땐 동글동글 용수철을 그리면 어느정도 괜찮아지는데, 아무래도 안되는 심이 있어서... 오래 써서 길이 나도 필기감이 더 나아지지 않고 처음과 똑같이 약간 뻑뻑한 느낌. 두번째의 모나미 FX-ZETA 에프엑스제타 1.0심. 이게 추천이 많길래 산건데, 저점도 심이라고 하길래 산건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