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한산성 산성초콜릿 초콜릿을 엄청 좋아하는 사장님께서 초콜릿을 열심히 공부해서 직접 만든 초콜릿을 많은 사람들에게 맛보게 해주고 싶어서 낡아빠진 한옥을 빌려 열심히 가꾸고 꾸며서 이쁜 가게를 낸 곳 산성 초콜릿. 말 그대로 수제 초콜릿을 먹을 수 있는 곳. 초콜릿 가게라서 갈색톤으로.... 벽면은 물 위에 떠서 흘러가고 있는 도자기꽃들. 엄청엄청 깔끔함. 그리고 옆의 작은 공간이 초콜렛 만드는 곳. 수제 초콜렛들. 하나하나의 가격을 보자면 비싸보이지만 맛을 보면 그 가격이 납득이 됨. 명함까지도 왠지 초콜렛 향이 날 듯한.... 그리고 한옥에 어울리는 느낌. 샷시와 한옥문이 같이 달려있어서 말 그대로 퓨전 느낌. 벽에 있는 저 도자기 장식물은 솔방울이 아니라 카카오. 도자기컵도 전시되어 있는데. 판매하는 것임. 저 넓적한 .. 더보기 야자와 YAZAWA 트래블쿠커 여행용 전기 쿠커 미니 전기 코펠 여행갔을때 미니미니 밥솥을 너무나도 잘 썼기때문에 여행용 쿠커가 꼭 필요할지 좀 고민했지만.. 국산은 가격도 비싼데다가 휴대하기 딱 좋은 크기의 물건을 찾은데다가 비슷한 크기의 원형으로 생긴 물건은 가격이 두배로 비싼데다가.. 뭐, 이런저런 이유로 사게 된 야자와의 여행용 쿠커. 생각보다 꽤 작은 크기. 휴대하기 딱 좋은 사이즈랄까.. 국산 라면쿠커는 빨리 끓는데 이 제품은 좀 느리게 끓는다는 이야기도 있고.. 뭐 어때 크기 작아 휴대하기 좋음 됐지. 뚜껑이 하필 플라스틱이다. 쿠커본체와, 냄비와, 그릇과, 뚜껑. 220과 110을 같이 쓸 수 있어서 조절하고서 써야 한다. 역시 일본제품이라서 그런가.. 110이라니... 그래서 돼지코를 사느라 애먹었다. 물이 보글보글... 까지 좀 걸린 듯. 3분은 넘.. 더보기 경기도 하남시 춘궁동 맛집 우촌 서하남에서 하남방향으로 오다보면 춘궁저수지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그 길의 끝쯤에 있는 고깃집 우촌. 가격이 있어서인지 음식이 대체로 깔끔하고 맛있음. 깔끔하고 이쁘게 담겨져 나오는 반찬들. 전국 어디서 먹어도 갈비탕엔 갈빗대가 세대만 들어가기로 약속을 했나... 갈빗대는 세대. 국물은 맛있는데... 역시 갈비탕은 수원 왕갈비탕이 갈비탕좀 먹었다..싶은 느낌이 든다. 하여간 고기도 갈비탕도 맛 괜찮음. 밥을 먹고나면 바로 앞 춘궁저수지가 낚시터이기때문에 낚시하는거 구경하면서 커피도 한잔 마실수 있음. 물론 자판기 커피..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 418번길 39 경기도 하남시 춘궁동 451-2 031-796-1533 더보기 경기도 하남시 미사맛집 강변손두부 점심시간이면 유달리 바글바글 손님들로 넘쳐다는 식당이 있다. 길도 꼬불꼬불 들어가야 하는데.. 일층은 아무것도 없고 이층이 식당이다. 점심때 가면.. 늘 북적북적. 대단한 메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테이블을 둘러봐도 온통 순두부백반.. 순두부백반에 나오는 순두부찌개. 반찬들. 요게요게 꼭 나온다. 작은 단지에 담겨서. 사람이 많다는건 그만큼 먹을만하다는 거겠지? 두부맛이 뭐 대단하겠습니까마는.. 나름 괜찮음.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538-8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로 105-1 031-791-6470 더보기 경기도 화성시 화성 한우타운 화성에 정남면에는 화성 한우마을이 있는데..여기는 화성 한우타운이다. 이렇게 말하면 엄청 멀리 있는 곳 같지만.. ㅋㅋ 한우타운에서 한우마을이 보인다. 그만큼 가까이 있는 건물들임. 한무마을처럼 한우타운도 이렇게 양쪽으로 정육점이 즐비하고.. 아래층에서 사서 윗층에 올라가서 먹는 거임. 뒤쪽 입구쪽의 부광축산. 여기서는 전화로 주문하면 곰국을 푸욱 고아서 포장을 해서 보내준다. 20만원정도 하던가...?? 2층의 두 식당. 화성 한우타운. 많고 많은 정육점중에서도 좋은 고기를 선별해서 권해주던 정직하고 친절한 부광축산.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발안로 849번지 106호. 031-353-6426 더보기 생활한복 전문점 작은인사동. 용문사 가는 길목에 있는 생활한복 전문점 작은 인사동. 인터넷가격보다 싼 것도 있고, 품질도 좋고, 입어보고 살 수 있고, 물건이 많아서 좋다. 이렇게 마당 한가득 연꽃을 키운다. 연꽃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함. 큰길가, 도로변에 있는 입구쪽에 진열된 생활한복들. 안쪽에 이쁜 옷들이 많음. 수작업으로 만든 갓신. 생활한복과 함께 각종 염주도 판매하고 있음. 싸고 이쁘고 전화주문하면 택배로도 판매가 되는 곳. 그리고 여기 갓신이 인터넷가격보다 훨씬훨씬 쌈.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591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351-16 031-771-1118 010-3057-3967 더보기 미니미니 전기밥솥 이런저런 이유로 코펠과 버너를 살까 미니 밥솥을 살까..하다가 큰 맘먹고 사게 된 전기 밥솥. 가격은 쌌는데..보관할 생각을 하니 참 고민이 되더라는. 사이즈 진짜진짜 작음. 안에 들어있는 밥그릇. 앙증맞은 주걱과 개량컵이 들어있음. 계량컵의 눈금을 보고 쌀을 넣었는데, 밥이 좀 많았음. 생각보단 여자 배는 크지 않음. 물을 붓고 한참 불리다가 취사를 누르면 됨. 미니미니 밥솥이라서 밥이 잘 되려나 했는데 잘 불리고 물의 양만 잘 조절하면 보들보들한 밥, 고슬고슬한 밥을 골라서 지어 먹을 수 있다. 밥 되는 시간도 그리 길지 않음. 아쥬아쥬 좋음. 편의점의 꼬마김치랑 꼬마볶음김치랑 김을 가져가면 다른 반찬 필요없을 정도임. 뜨끈한 밥이랑 김치가 있는데 다른게 뭐가 필요하겠음? ㅎㅎ 더보기 남한산성. 간만에 간 남한산성. 요기선 별다방 원두로 내려준다나 뭐라나..해서 커피랑 추러스를 사 들고 근처에서 먹었음. 그리고 이번에 복원되었다곳. 산책하기 좋음. 더보기 [남양주 맛집] 기와집 순두부 담백한 식사를 원하신다면.. 서울에서 남양주쪽으로 오다보면 초입에 있는 건물, 기와집 순두부. 제일 많이 시켜 먹는 메뉴는 순두부 백반. 옆 테이블도 그 옆 테이블도 온통 순두부 백반. 기본 반찬은 간단하게 나온다. 이 순두부에 간장을 얹어서 먹으면 됨. 난..간수냄새를 싫어하는데.. 그냥은 못 먹겠고 간장을 얹으니 먹을만 했음. 콩 비린내에 예민한 사람들은 잘 못 드신다고. 호,불호가 확실한 음식인듯. 콩 비린내나 간수냄새에 예민하신 분들은 안 드시는 것이 나을지도...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리 169-3 031-576-9009 더보기 [성남 맛집]추오정 남원 추어탕 추어탕이 기가 막히게 맛있다는 집이 있다길래 가게 되었음. 얼마나 맛있는지 줄을 서서 먹는다나. 문간에 떠억하니 새겨진 메뉴판. 옆건물에 대기실까지 있다. 대기실에는 뻥튀기가 계속 튀겨져 나오고, 고소하고 달콤하고 따듯한 뻥튀기랑 녹차나 아이스티를 같이 마실 수 있다. 자리마다 붙어있는 메뉴판. 물을 이렇게 동원샘물을 주는데, 다 마시고 난후에는 물을 다시 채워다 준다. 이게 갈릭 삼채 샐러드라는데.. 이건 기본 맛보기정도이고, 더 먹을려면 따로이 주문을 해야 한다고. 버섯 짱아찌. 짭쪼롬 쫄깃한 것이 맛있음. 치즈와 고구마가 들어있는 돈가스. 간장게장을 시켰더니만.. 등딱지가 하나도 안 나오고 그냥 몸통만. 그냥.. 뭐.. 음.. 맛..너무 짜지 않고 먹을만 함. 요게 줄서서 먹는다는 추어탕. 부추는 .. 더보기 [남양주 맛집] 황토마당 닭볶음탕 남양주의 실학박물관 근처에 아주아주 맛있는 닭도리탕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음. 닭도리탕이란 말이 일본말이 아니라 두루두루 섞였다는 순 우리말이라던데... 입구 전 마당도 시원하고 좋다. 분수대도 있고..대청마루도 있고.. 입구 들어서자 마자 있는 물고기들. 잉어던가..메기던가..송어던가... 식사 후 커피를 마실만한 휴식공간. 카운터 뒤쪽에 있음. 대가족이 살았던 집을 개조한 듯. 집 가운데 마당도 있고... 옛날 그릇들도 찬장에 들어있고. 옛 부엌자리였던 자리엔 방을 놓은 듯. 뒷문. 식당을 가면 김치를 잘 안먹는 편인데 이 집 총각김치 참 맛있다. 다른 반찬도 맛있다. 약간 한약향도 나고.. 세명이 갔기에 삼인분 시켰는데 셋이 먹기엔 양이 좀 많음. 넷이 먹음 몰라도.. 고기가 연하고 국물맛도 좋고 그.. 더보기 [남양주 맛집] 대청마루 순두부 보리밥 전문 반찬 하나하나가 맛깔나는 집 대청마루 . 들어가는 입구부터 옛날 집 분위기. 실내도 옛 집 그대로의 느낌. 반찬 하나하나가 얼마나 맛있던지 밥 비벼먹기가 아까울 정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697 031-597-0775 010-9141-0785 강추강추강추~!!! 더보기 강원도 양양의 휴휴암에 새로이 생긴 두꺼비. 겨울에 갔던 휴휴암과는 다른 모습. 두꺼비와 거북이가 생겼다. 요즘 무척 가물어서인지 물은 졸졸졸 맨 꼭대기에서 조금씩 나오긴 한데, 샘솟고 있는 물을 보니 시원하고 좋음. 여름의 휴휴암은, 시원하다. ㅎㅎ 더보기 수서역 노고단 한식전문점 수서역 4번출구 이마트 뒷편 2층에 있는 식당 노고단. 곤드레밥 일인분 13,000원. 생긴 지 얼마 안되었는지 실내는 깔끔했다. 곤드레밥. 청국장이 들어간 고소한 샐러드. 가오리찜과 전. 청국장과 기본 밑반찬. 오징어 무침. 다 식은거 다시 데워온 듯한 불고기. 미지근...해서리..원.... 딱이...뭐..다시 가고 싶은 정도의 맛은 아님. 가격대비 그냥 좀.. 쩝... 더보기 2015 서울 국제 불교 박람회 양재에서 했던 서울 국제 불교 박람회. 밖에 서 계시던 두 분 부처님. 무료이긴 한데... 그래도 등록은 해야 관람 할 수 있었다. 운판...종...범패..던가? 유리벽 부처님. 부처님 뿐 아니라 불교색을 띤 각색 생활용품도 판매하고 있었음. 연꽃 그림이 그려진 수반. 팔각 상. 매력적인 찻잔. 여러 크기의 찻잔. 개인적으로 큰 찻잔이 맘에 듬. 탱화작품도 전시되어 있고... 명훈스님은 차분한 연꽃 그림을 전시하셨음. 성각스님은 여백의 미를 강조한 흑백 그림. 빛그림, 여기 작품이 멋짐. 정말 빛으로 그린 그림임. 잔 안쪽에 온통 금을 발라놓은 저 잔은...쓰기 부담스러울 듯. 엄청 커다란 작품이 다섯. 두꺼운 유리작품임. 이 사진은..무슨 생각으로 찍은건지 모르겠다. 지나면서 사람들이 많아서 잽싸게 찍.. 더보기 [하남 맛집] 도레도레 커피숍? 케이크하우스? 하남시에서 황산사거리쪽으로 나오다보면 예전에는 가구건물이었는데.. 지금은 커피숍이 된 곳. 아니 케이크전문점인가? 도레도레. 일곱빛깔 무지개 소중해 케이크. 엄훠, 축하해 케이크. ㅎ 평일 낮이어서인지 진열된 케잌은 많지 않았다. 넓은 실내. 얼그레이 라떼와 팬케이크. 바나나 팬케잌에 초콜렛 아이스크림. 그리고 초콜렛 폭포... 여자들이라면 한끼 식사로도 드실수 있을 듯. 가로수길이 본점인 것으로 알고있는데... 아닌가? 암튼 체인점이 다섯군데나 되는 도레도레. 내가 간 곳은 탁 트인 실내가 시원한, 그리고 위에는 하늘공원이 있는 하남점. 명함의 주소를 보고 골라서 찾아가세요~~ 하남점: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386-1번지. 031-795-5132 더보기 [하남 맛집]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시원한 초계국수집. 여름엔 그저 시원~~ 한 냉면이 그만이지만, 냉면 못지않은 시원한 국수가 있었으니... 바로바로 초계국수. 닭곰탕을 차게 식힌 초계탕에 국수를 말아내는 초계국수. 이 곳은 미사리를 지나 양평으로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많이 들리는 곳이라고 들었으나.. 어디 자전거를 타는 분들만 오겠는감. 날도 더운데 초계국수나 먹으러 가세~ 하고 달려간 미사리의 초계국수집. 앞에 주차장이 넓게 있음. 넓고 깔끔한 실내. 한쪽에 방도 있음. 비오는 날은 들깨 닭칼국수도 괜찮겠다... 자리에 앉자마자 물과 함께 내오는 김치. 초계 비빔국수 곱배기. 육수가 따로 나옴. 비빔국수지만 닭고기도 듬뿍 들어있음. 이게 바로 이가 시리도록 시원한 초계국수. 식탁에 식초와 겨자가 준비되어 있지만, 넣지 않아도 국물이 새콤달콤 시원해서 맛.. 더보기 [퇴촌 맛집] 경기도 광주시 퇴촌 흑염소 전문요리 유명한 흑염소집이 있다고 해서 출동한 곳. 경기도 광주시의 퇴촌 흑염소 전문요리점. 하남에서 양평방향으로 드라이브 하다보면 나오는 곳. 어차피 차 끌고 가야 하는 곳이지만 식당 바로 앞이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하다. 그리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벤치도 있다. 식사시간이 지나서 간 탓인지 손님은 하나도 없이 식당 식구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다. 흑염소 전골 2인분 주문. 홀이 아니라 조용하게 방으로 들어왔다. 창문을 열어놔서인지 상에 먼지가 좀... 물티슈로 상 먼저 닦아야 했다. 와우~~~ 탕과 달리 고기가 그대로 보이니 느낌이 좀.. 게다가 2인분인데 뭐 이리 많은지...라고 말하고는 둘이서 배 두들겨가면서 다 먹었음. 여자는 셋이 먹을만한 분량. 끓으면 끓을수로 국물이 정말 진국임. 염소집은 원래.. 더보기 [하남 맛집]검단산 입구 원주흑염소국밥 힘이 벌떡 난다는 말에 혹해서 먹어본 염소탕.. 하남의 검단산 등산로 끝에 있는 원주 흑염소 국밥집. 애니 고등학교방향으로 진입하면 맨 끝에 있는 집. 문 밖에서 메뉴를 정하고 들어오란 건지.. 입구에 떡하니 붙어있는 메뉴. 실내는 그렇게 넓은건 아님. 이게 양념장인데... 겨자를 다 섞더라도 먹다보면 국물이 섞여서 덜 매워지므로 다 섞어서 먹으면 됨. 염소고기 찍어먹는 양념장. 기본 반찬. 이 집은 깍두기가 맛있더군... 부추염소탕을 주문했는데 그냥 염소탕에서 부추는 들어있다고. 근데 부추염소탕을 주문하면 부추를 더 많이~ 넣어준다고. 들깨가루도 뿌려져서 나오지만 식탁에 들깨가루가 있으므로 더 듬뿍 뿌려서 먹으면.. 참말로 맛있다~ ㅎ 여름 보양식으로 아주 좋아요~~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295-1 0.. 더보기 음식은 담기나름. 두물머리 입구의 김밥천국에서 먹은 쫄면. 그저 쫄면일뿐인데도 이렇게 이쁘게 담아내니 왠지..있어보인다는 느낌적인 느낌? 양도 어마어마해서 먹다 남겨야 할 정도. 그저 쫄면일 뿐인데...뭔가 그럴싸한 요리를 먹고 난 느낌. 역시 음식은, 담기 나름인가보다.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