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원도 주문진항 시장구경. 특이하게도, 주문지ㄴ 항엣ㅓ는 생선을 구워서 판다. 조개도 굽고.. 도치가 뭔지...첨 봐서리.. 새우튀김장사. 한곳밖에 없었음. 항구시장이라 그런가 엄청 싸고 양 많고... 구경한번 가보셈~~~ 더보기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휴휴암 - 대한불교 조계종 새해를 맞이하여 다녀온 휴휴암. 2013년 1월 1일 첫 일출을 보고 왔다. 떡국을 무료로 나누어 주었기에, 줄서서 먹는분들 참 많았다. 이곳에는 특이하게도 멧돼지가 일주문을 지키고 있다. 얼마나 추원던지 짜디짠 바닷물이 얼어서 고드름이 되었더라는... 바다의 큰 바위쪽에 가보면 이렇게 거북이 등처럼 갈라진 바위가 있다. 바닷가 너럭바위에 모셔진 용왕님. 나, 방생했음. ㅋㅋ 이곳은 어린 황어가 와서 좀 자란 후 간다고 한다. 풀어준 어종은 우럭이었음. 바닷가로 내려가는 계단참의 청룡황룡. 이게 뭔말이래니 뭔말이래니... 사찰 가운데 철조망을 둘러놓고 쓰지도 못하게 만들고... 예수님은 사랑을 가르치시건만... 김준기 장로회장님은 타 종교를 너무 배척하시고..민폐까지 제대로 끼치신다. 참 내..장로라는 .. 더보기 서울 송파구 방이동 강남 곱창 이야기 방이동 먹자골목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그 중에서도 맛나기로 소문난 곱창집 강남 곱창이야기. 기다려서라도 먹고야 말겠어~!! 라는 분들...기다릴만 하죵??? 맨 처음 나오는 라면. 라면 더 주세요~ 하면 면 더 줌. 국물에도 고소한 곱창이...ㅎㅎ 요게 이인분. 염통도 익고 있구요, 떡복이떡과 웨지감자가 지글지글... 그리고 고소한 곡물가루도 듬뿍 뿌려져 있음. 간, 천엽은 기본 입가심용. ㅎㅎ 넓지 않은 가게지만 항상 손님이 가득. 요게요게 볶음밥 일인분..생각보다 양이 대박 많음. ㅋ ㅑ ㅋ ㅑ ~~ 서울 송파구 방이동 60번지 1층 강남 곱창이야기 02-415-5240 일단 한번 잡솨봐~! 곱창위의 곡물가루가 마약가루랑게~~~ 더보기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호동 백정 봄인줄 알았더니만....눈이 펑펑 쏟아지구...ㅜㅜ 눈이 오시던 날, 다시 겨울이 오시던 날. 서희와 함께 간 백정. 지나가다가 이 떡벌어진 어깨의 강호동을 보고 들어간 식당. 새마을식당 같은 곳인가...했음. 분위기는 비슷함. 실내 정경. 저 약간 움푹한 나무의자가 얼마나 미끄러운지 뒤로 넘어갈뻔...ㅜㅜ 옷에 냄새가 배지 않도록 커다란 비닐주머니를 주시는 센스. 점심도 저녁도 아닌 오후3시, 애매한 시간에 갔음에도 내가 서있는 쪽의 테이블은 꽉 찼었다. 한점만 잡솨봐~~ㅋㅋ 메뉴판이 무슨 만화책도 아니고...ㅋㅋ 기본반찬인데, 하얗게 무친 채소가 정말 맛있었다. 키야...이게이게이게 진짜 시원하고 맛있더라는. 갈매기살을 먹고난 후 삼겹을 또 먹었는데, 갈매기살 사진은 먹는데 팔려서 안 찍음.. 싼 가.. 더보기 강원도 주문진항에서 산 오징어,물메기. 여느 항구들이 모두 그렇듯이, 주문진 항에서도 싱싱한 해산물을 바로 구입할 수 있다. 횟감용 오징어와 탕용 물메기. 시장 한구석의 회떠주는 아줌마들. 오징어는 그냥 기계로 쪼실러서 주더라는. 자릿값만 내고 먹을 수 있는식당. 뭐, 따지고보면 그냥 식당에서 사먹는거나 항에서 사다가 식당에서 자릿세 내고 먹는거나 가격차이는 별로 없다. 다만, 내가 직접 싱싱한거 골라서 산다는 즐거움이 더해질 뿐. 이게 기본 세팅과 오징어회. 큰놈으로 세마리인데 꽤 많은 양이다. 근데...이 아줌마들이 진짜 웃긴게..다리를 기계에 같이 넣어버렸다는거... 꼼지락거리는 다리맛은 물건너가버렸다. 물회 준비좀 해주세요~ 라고 하니 이렇게 준비가 되었다. 여기다가 오징어 회를 텀벙 말아서 국수먹듯 먹으면 된다. 이게 물메기탕. 물메.. 더보기 서울 종로구 명륜2가 성균관대 후문 콩불 헤화역 부근에서 연극을 본 후 슬슬 돌아다니다 발견한 곳. 콩불. 지나면서 보니 뭔가 산더미처럼 나오는게 딱 끌렸음. 산더미같은건 콩나물. 정작 고기는...종잇장같은 애들 조금. 모냐고요...일인분도 안되는 고기... 콩나물이다보니 숨이 죽으면 푸욱 줄어든다. 간단한 기본반찬. 치즈를 추가했다. 그냥저냥 고기는 씹혔는지 안씹혔는지 느낌 없었고, 콩나물만 열심히 먹은 느낌. 볶음밥을 추가할 필요없이 밥이 나온다. 콩나물을 주섬주섬 먹은 후 볶아서 먹으면 된다. 밥이 그냥 나오는 이유? 밥 안주면 욕나오지.. 고기냐고 진짜 입맛 다실 것도 안되게 나오던데... 음..딱 5,500원짜리임. 또 먹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음. 저렴하게 술안주삼아 드실분은 가셔도 될 듯. 용돈 딸리시는 대학생분들은 많이 가시는지 .. 더보기 사찰 전용 판매빵 연꿀빵 멀디 먼 휴휴암까지 간 김에 사 온 연꿀빵. 꿀이 들어서 달큼하려나 했더니 그건 아니고... 연근과 마가 들어있단다. 요렇게 8개 들이에 만원. 팥소와 함께 연근인지 마인지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좋다. 많이 달지도 않고, 촉촉한 빵. 전화주문도 가능한 모양이다.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실만한 맛. 더보기 680D 압박스타킹 이야...요즘은 압박스타킹이 대세인 모양이다. 군제나 캉달, 잡스타킹같이 유명한 브랜드가 아닌 생판 처음듣는 브랜드에서 아주 높은 강압의 스타킹들이 너무너무 싼 가격에 마구마구 쏟아져 나온다. 위의 스타킹은 자그마치 680D 고강압 스타킹. 기모가 있는 겨울용과 기모 없는 사계절용. 캉달과 잡스타킹의 280D를 신다가 680D를 신어보니 조금 더 짱짱하단 느낌이랄까... 점점 고강압으로 나오는데도 오히려 가격은 떨어지니 신기할 따름이다. 내가 신던 압박스타킹의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더 높은 강압스타킹을 살 수 있다니. 다만, 프리사이즈인데도 짧은 편이라서 다리가 짜리몽땅한 나에게는 잘 맞지만 다리 긴 여인네들은 못신을 판. 다리 짧은게 좋을때도 있네그려.... 그나저나, 심한 고강압인데, 부작용은 없으려.. 더보기 퍼코튼 치마레깅스 모모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산 치마레깅스. 동네에서 산 레깅스보다 더 두툼하고 털도 복실복실 따듯했고, 타이트했다. 다리를 기냥 착 감싸주고 보온해주는데 기냥, 워매~~ 좋은거~~ 맘에 드는 것은 항상 두개씩 갖고 있어야 안심인 성격인데, 하나씩 더 사부러? 라는 생각이 절로 들 만큼 맘에 든다. 무엇보다 치마레깅스를 처음 입어봤는데, 엉덩이가 뜨시다~!!! 뭐, 검정이랑 파랑이랑 하나씩 있으니 내년에는 내년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사야지... 하여간, 잘 산거 같구만요. 쿠X. 9,900원... 워매 음칭뜨셔~~ 딱 조이는게 진짜 좋아~~ ㅋㅋ 더보기 서울, 북촌에서 만난 한지공예점.종이나무 이 상들은 한지공예가 아닌 목공예품. 쌩뚱맞은 북촌참새. 더보기 서울, 볼거리 많은 삼청동 북촌길.. 눈이 오시기 전, 삼청동을 다녀왔었다. 삼청동 골목 입구에서 만난 귀여운 꽃양배추. 으아...건물위에 또짓고 또짓고 했는지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그리고 벽의 재질도 달라지는 도서출판 명문당 건물. 원래 명문당이 여기였나? 이 커피숍 이층이 꼭 다락방같은 느낌. 줄이 엄청 길어서 보니까...호떡집. 불나긋어~~ 분위기가 묘하달까..현대식도 아니고 옛날식도 아닌 이상한 느낌? 근대와 현대가 섞여있는듯한 느낌의 북촌길. 볼곳도 많고, 먹을곳도 참 많음. 위의 떡볶이집이 참말로 맛있음. 게다가 꽃미남이 서빙해줌. 흐흐흐~~~ 더보기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눈이 오시던 날. 올해따라 폭설이 자주 내리는 듯?? 벌써 두번째의 폭설.... 이틀 후면 2013년인지라, 2012년 마지막 눈이라 생각되어 눈구경 나갔음. 집에서 십분이면 슬슬 걸어갈 수 있는 미사리 조정경기장 뒤쪽의 미사리 산책로. 거의 한시간 코스. 이쪽저쪽으로 걷기코스가 여럿인데, 꽤 운치있다. 저기 멀리 보이는 하남시의 가로등. 도시의 조명이란...이렇게나 멀리까지 환하게 비친다. 그러니 하늘의 별이 보이질 않지... 가로등 불빛이 별을 지운다니깐.. 뽀드득, 뽀드득..기분좋게 한참을 걷고 들어왔다. 내일이면, 길이 꽁꽁 얼어붙겠지. 참말로 추운 겨울이다. 더보기 [위스퍼]코스모 인피니티 대박패키지를 샀다. 평소 홈쇼핑 채널은 잘 안보는 편인데 채널을 돌리다가 정말이지 우연히 발견한 여성용품 광고. 잘은 모르겠지만 습식타월같은거 같기도 하고... 생리용품 사러 가는거 부끄럽고 싫기도 하고.. 좋다니까 사볼까나~~ 라는 생각을 하는 동안 나도 모르게 자동주문 번호를....ㅜㅜ [사진출처: http://ditto.gsshop.com] 홈피에는 저렇게 나와있다. 다른분들 블로그 보니까 좋다고 난리난리... 난 물건을 받은 후에 직접 제품을 써 본 후 이 글을 올리기 위해 그날을 기다렸다는...ㅜㅜ 이렇게 친절하게 앞이 어딘지 뒤가 어딘지 가르쳐주는 패드. 앞이 조금 더 좁다. 가운데는 구멍이 숭숭 나 있고, 뒤쪽은 상어 아가미처럼 생겼다. 오버나이트는 뒤쪽 상어 아가미같은 부분이 더 넓고 길다. 진짜 얇다. 그리.. 더보기 서울 송파구 신천역 잠실나그네 몇년만에 찾은 잠실나그네인지... 아주아주 오랜만에 온 잠실나그네.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어라~~~ 사장님의 통기타 연주도..싸고 맛있는 안주도... 천정의 지폐들. 사장님 퇴직금. ㅋㅋ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그런 위치지만 알게 모르게 단골이 많은 곳. 착한 가격의 메뉴들. 생각보다 사장님 솜씨가 좋으셔서 꽤 맛있다는. 오늘의 국. 국은 매번 바뀐다. 꼬막..그리고 김치전이랑 몇가지 더 먹었는데 먹는데 팔려서... 옆자리의 중년 아주머님, 아저씨들께서 생일파티 하시는데 온 손님들이 모두 함께 축하해주고, 생일초코파이를 나누어 먹었다. 그리고..사장님의 통기타 연주와 노래. 손님의 통기타 연주와 노래.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기고 온 잠실 나그네. 이 곳에 오시면 처음 만나도 오랜 지기처럼 어울릴수 있.. 더보기 남들에게 좋다고 내게도 좋은건 아니더라..쇼X 크림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재미에 푸욱 빠졌을 즈음.... 무지막지 좋다는 쇼X 크림 발견. 블라인드 테스트 1위. 무지막지 좋은 성분들만 들었대서 두개나 질러버렸음. 게다가 가격도 얼마나 얼마나 착실하던지... 요녀석을 쓰고 난 느낌은.. 남들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내게 맞지 않으면 말짱 헛거라는 거. 분명, 좋은 성분인건 맞는거 같다. 다만 이 제품을 쓰기 시작하면서 피부 깊은곳에서 나는 뾰루지가 아닌 피부 표면에 나는 염증이 여기저기 홍역 앓듯이 계속 올라온다는 것. 화이트 여드름이라던데, 처음엔 빨갛게 올라오다가 노란 염증이 좁쌀처럼 영글어 터지는데 정말이지.. 위 화장품을 안 쓴지 일주일이 지나서야 슬슬 가라앉는 중. 과영양 때문인 듯. 비루한 내 피부에 지나치게 좋은 성분을 먹였.. 더보기 이니스프리 미네랄 파운데이션, 미네랄 윤광 베이스, 토니모리 샤이니 스킨 베이스 비비크림의 다크닝현상때문에 다시 구매하게 된 파운데이션. 이니스프리에 갔더니 두가지 권하길래 집어왔음. 위쪽은 윤광 베이스, 아래쪽은 피부톤에 맞춰서 살 수 있는 파운데이션. 원래는 파운데이션만 사려고 했는데, 손등에 테스트를 해보니 윤광베이스를 바르고 파운데이션을 바른곳과 그냥 파운데이션을 바른곳이 확연히 차이가 났다. 훨씬 촉촉하고, 윤기가 나고, 종일 유지가 잘 된다. 파운데이션은 피부톤에 따라 고를 수 있는데, 얼굴피부와 목피부의 색을 비교해보고 골라주는대로 제일 밝은걸로 샀음. 이니스프리는 안전한 성분을 쓰고 피부에 안 좋은 성분은 쓰지 않는다 해서 안심하게 쓰게 되는 브랜드다. 전에는 M사 제품을 주로 썼는데.. 점점 고가로 가는데다가 색조의 발색도, 기초제품도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아서 슬슬 .. 더보기 싸다고 전부 비지떡은 아니다. 사진은 뉴시스 통신사에 올라온 중세시대 린넨 브라 사진. 옛날부터 여성들은 아래 위로 속옷을 입었나보다... 우리 나라는 아래 속옷만 발달했던데. 모를 일이지. 학교다닐때 아래 속옷만 배운 것 뿐일지도. 조금이라도 세워보고 싶은 자존심때문에 나는 늘 뽕브라를 애용하곤 한다. 정말이지 국내에 나온 뽕브라라는 뽕브라는 전부 다 산것같고 뽕이라는 뽕은 종류별 두께별 모양별로 다 산거 같다. 얼마 전 할인을 해서 정말정말 싼 뽕브라를 샀다. 착용감도 괜찮고, 모양도 이쁘고. 잘 쓰고 있다가, 이름있는 브랜드의 볼륨브라를 할인하길래 또 냅다 질렀다. 할인을 해도 가격이 좀 나갔는데, 이게 돈값을 못한다. 이쁘게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가슴둘레가 묘하게 조이고 답답해서, 도통 두르고 다니지를 못하겠다. 비싼건데.... 더보기 입술 물집에 진짜 좋은 약. 조금만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입술주위에 물집이 생기는데, 아시클로버라는 약을 열심히 발랐었다. 그거 외엔 별다른 약도 없는데다가, 발라봐야 몇날몇일 가는데 약을 발르나 마나 물집 사라지는 기간은 거의 같은 것 같고.. 아시클로버 말고 더 좋은 약 없나요? 라고 물어봤더니 바이버 크림을 주는데, 알고보니 성분은 아시클로버...ㅜㅜ 이번에 약사님이 진짜 좋은 약이 나왔다고, 확실히 입술 물집이 빨리 낫는 약이라고 하길래 사와봤다. 입술 주위 물집은 바이러스성이라서 아시클로버 외엔 약이 없다더니만 아시클로버 성분은 전혀 없는 티로트리신이라는 첨보는 성분의 약. 속는셈 치고 사와봤다. 감염, 화상, 습진, 입술포진이라...다용도로 쓸만하겠다 싶었다. 마침 얼굴에 홍역처럼 빨긋빨긋한 것도 올라온 김에 입술.. 더보기 신데렐라 펌. 꾸미는데에 그닥 관심 없지만, 손쉽게 웨이브머리로 변신할 수 있는게 나왔대서 눈여겨 봤다. 긴 머리를 세팅 말기 힘들었는데, 요거 하나면 자연스럽게 구불구불하게 된단다. http://www.cinperm.com/ [사진출처:http://www.cinperm.com - 신데렐라펌 쥬피터홈피] 허리가까이 내려오는 긴 머리인지라 기구안에 다 들어가기나 할까 걱정했더니만 오히려 기구가 조금 남는다. 더 긴 머리여도 충분히 될 듯. 아. 저 세팅의 시작부분은 귀 아래여야 한단다. 머리를 감고 젖은 상태에서 드라이로 뜨거운 바람, 시원한바람 번갈아 쏘여줬다. 너무 젖어있어선가 시간이 좀 걸렸다. 요홍~~~ 이쁜 세팅이 말아졌음메. 드라이를 하지 않으면 이쁘게 나오긴 힘들거 같다. 아니면 오래 방치하거나. 더보기 경기도 가평 능이백숙 전문점 산사람 경기도 가평군은 공기만 좋은게 아니라 맛난 음식점도 많다. 얼마 전 개업한 산사람. 능이백숙 전문점이란다. 새로 오픈한 가게답게 깔꼼깔꼼~~ 이 파티션, 열어보고 싶었다는... 생각보다 양이 많기때문에 백숙 하나에 성인 세사람이 넉넉히 먹을 정도의 양. 제대로 찍히는지 마는건지.. 빨리 먹을 생각에 대충 찍은 사진.ㅜㅜ 토종닭을 직접 잡아서 씹히는 맛이 아주 좋다. 게다가 큼직해서 먹을게 참 많다. 국물은 30가지 한약재를 다려 만든 육수란다. 한약다린 물로 푸욱 고아낸 토종닭 백숙. 일인당 하나씩 산양산삼을 준다. 산양산삼이 뭔지 물어봤어야 했는데... 국물맛이 끝내주는데, 닭을 다 먹고 난 후에는 죽을 끓여준다. 난 죽만 끓여먹기 아까워서 남은 국물을 가지고 왔는데 국물이 얼마나 진하게 고아졌던지 다..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53 다음